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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자주 못가는 입장에서 그나마 퍼팅이 스코어를 줄이기 쉬울거 같아,
요즘 집에서 퍼팅 연습을 자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퍼터가 3개 (스카티 스퀘어백, 앤서2, 스파이더아크) 있는데, 이게 그때 그때 퍼팅이 다르네요 ㅎㅎ
잠깐 1~2분 사이에도 번갈아 쳐보면,
스퀘어백은 새거라서, 딱 잡을때는 좋은데 몇개 치다보면 뭔가 불편하고,
앤서2는 제일 오래 되어서 제일 편안한데, 잘 맞다가 결정적일때 배신을 하고,
스파이더아크는 거리감 때문에 주전을 못 차고 있는 실정입니다.
예전 다른 골포님들 글 보면, 화장실 갔다온 사이에도 샷이 변한다고 하신 글 보고 빵빵 터졌는데,
요즘 퍼팅 때문에 스트레스가 ㅠㅠㅠㅠ
배신자들 처단하고, 다른 퍼터 다시 찾아봐야 되나요???
ps: 골프존 마켓에서 시타해보면 않되는 베티 퍼터 시타한거는 안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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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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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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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하는 퍼팅 연습은 거리감 보다는 임펙트 위주로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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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실전 나가야 제일 많이 늘기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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