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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매시팩터 최대값이 1.5라는 말은 ‘틀린 말’입니다. 최대값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절대적으로 정해진 값은 물리학적 최대값인 2.0 뿐입니다.
2) 공인 규격으로 정해진 볼 중량과 헤드 반발계수를 대입해 일반적인 임팩트 조건으로 계산해보면 스매시팩터는 1.483 정도에서 ‘최적화’됩니다(최대값이 아닙니다). 대략 1.5 근처이기 때문에 1.5라는 숫자에 뭔가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많이들 착각하게 됩니다.
3) 현재 기술로 가장 정교하게 측정하는 트랙맨조차 헤드스피드를 표현할 땐 오차범위가 있습니다. 측정오차때문이 아니라 헤드의 힐/토 부분 속도가 서로 달라서 어느 지점을 고르느냐에 따라 최대값 최소값이 크게 달라집니다. 1.5를 많이 넘어간 경우는, 헤드스피드를 상대적으로 낮은 값으로 표현했을 경우 스매시팩터가 그로 인해 높게 ‘계산되는’ 것일 뿐입니다.
트랙맨이 그 지경이니, 레이더 방식이 아닌 카메라 방식 센서들은 더 말할 것도 없이 부정확하다고 봐야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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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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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완전 감사합니다. 특히 3번은... 생각도 못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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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매시 팩터에는 크게 의존하고 있지 않으나 원하는 볼 수치가 나왔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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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교수님 이론적으로 2.0은 왜 그런건가요? 궁금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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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으로 운동량 보존 법칙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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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이 약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좀 더 보충해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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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가 v의 속도로 가고 있는데 상대속도가 v가 될려면 골프공이 2v여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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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v2RHtBTbj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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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해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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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앙...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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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시는 분이실까요..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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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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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추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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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게 보면 어떠하게 탄성이 좋은 공이라도 일정 높이에서 떨어뜨리면 그 높이 이상으로 올라갈 수 없습니다. 골프공을 1m에서 떨어트리면 지면 닿기 직전 속도가 v1 다시 튀어오를때 속도를 v2라고 한다면 절대 v2값은 v1보다 클 수 없습니다 이론적 최대가 같은 값이죠 이를 백터로 환산한다면 크기는 같고 방향이 정반대이므로 속도의 변화량은 2*v1이 최대인 거죠 이보다 크면 공이 떨어트리느높이보다 더 높일 올라갈 수 잇는 것이고 에너지보존법칙에 위배됩니다. 그러므로 클럽의 속도가 v1이고 만약 임팩트 이후에도 속도가 변하지 않고 공의 탄성이 1이라면 공의 최대 속도는 2v이므로 최대 스매시팩터는 2가 됩니다. 그러나 현살적으로 임팩트시 충격량으로 인해 골프클럽의 속도가 느려질 수 밗에 없습니다. 그래서 체중이 무겁고 클럽이 무거우면 임팩트 이후에도 클럽의 속도 변화량이 적어서 공의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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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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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에 충격이 가지 않는 다는 말은 이상합니다. 실은 영향은 없겟지만 약한 분필과 같은 샤프트라면 제일 휘어짐이 심한 곳에서 부러지겟지요. 작용 반작용에 의해 공에 준 충격량만큼 공도 클럽헤드 샤프트 손 팔꿈치 등지에 층격량만큼 충격을 주겟지요. 이론적으로 보면 샤프트는 임팩트 이전 부터 공 방향으로 휘어져 잇는 걸 확인 할 수 잇습니다. 아마 가속도와 관성에 의해 그리되겟지요. 이후 공과 임팩트가 되면 스윙반대 방향으로 클럽을 휘게하려는 힘이 작용하게 되겟지요 이는 샤프트의 토크나 탄성력에 영향을 많이 받을 것 같습니다. 어쨋건 임팩이후에 샤프는 진동을 하게 될것이고 이는 고스란히 몸애 전달이 되겟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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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가한 충격량이 ‘결국’ 몸에 다 전달이 된다는 말씀은 정확하십니다. 하지만 골퍼의 체중이 공의 속도에 영향을 주려면 공이 가한 충격량이 몸에 전달되고 그 반동을 주고받는 현상이 임팩트 도중에 일어나야만 합니다. 측정해보면 임팩트가 다 끝난 직후에 공이 가한 충격은 샤프트 팁 부분을 겨우 타고올라가기 시작한 정도입니다. cpm과 임팩트 지속시간으로 나눗셈해보면 그 진동이 손까지 타고 올라갈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결론을 얻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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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여윽시 고수님들의 지식이란... 하나 배우고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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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게 보면 어떠하게 탄성이 좋은 공이라도 일정 높이에서 떨어뜨리면 그 높이 이상으로 올라갈 수 없습니다. 골프공을 1m에서 떨어트리면 지면 닿기 직전 속도가 v1 다시 튀어노를때 속도를 v2라고 한다면 절대 v2값은 v1보다 클 수 없습니다 이론적 최대가 같은 값이죠 이를 백터로 환산한다면 크기는 같고 방향이 정반대이므로 속도의 변화량은 2*v1이 최대인 거죠 이보다 크면 공이 떨어트리느높이보다 더 높일 올라갈 수 잇는 것이고 에너지보존법칙에 위배됩니다. 그러므로 클럽의 속도가 v1이고 만약 임팩트 이후에도 속도가 변하지 않고 공의 탄성이 1이라면 공의 최대 속도는 2v이므로 최대 스매시팩터는 2가 됩니다. 그러나 현살적으로 임팩트시 충격량으로 인해 골프클럽의 속도가 느려질 수 밗에 없습니다. 그래서 체중이 무겁고 클럽이 무거우면 임팩트 이후에도 클럽의 속도 변화량이 적어서 공의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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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 이후의 클럽 속도 변화량이 공의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나요? 아 반론이 아니라 질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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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 정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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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헤드 기준으로 1.5가 최적화된값이라고 해서 나온이야기인데 절대값으로 믿는분들이 있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