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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스윙시 최저점을 몸 중앙으로 생각하고 치면 똑바로 가는 이유가 뭘까요?
  질문 |
Cleaning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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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8-23 00:57:31
조회: 2,717  /  추천: 1  /  반대: 0  /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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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유틸은 훅구질 드라이버는 푸쉬아님 슬라이스로 엄청 고생했습니다.
그립도 바꿔보고 백스윙도 바꿔보도 나아지질 않고 심지어 1시방향으로 치면 슬라이스가 더 심해지고...
그러다가 우연히 골포 어느 글에선가 댓글에 공과 타겟라인 뒤쪽으로 몸 중앙 정도에 공이 있다고 생각하고 스윙해보라는 글이 있길래 해봤더니 신기하게 공이 똑바로 가네요.
대신 비거리는 한 10미터 줄어드네요...ㅜㅜ

혹시 이 방법의 원리나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주실분 있으신가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공뒤 30센치뒤에 어드레스 하고 치면 잘맞는거 말씀 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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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어드레스는 정상으로 합니다.
다만 다운스윙 최저점이랄까 공이 라인에서 몸가운데쯤 있다고 생각하고 스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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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쿨그레이 님 말씀과 같은 스윙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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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가 질문을 제대로 이해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이해한게 맞다고 생각하고 답변드립니다.
스윙패스가 인아웃으로 일정할 때 푸쉬가 나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푸쉬가 나는 것을 스트레이트로 바꾸는건 페스 변경이 아니라 페이스를 맞는 타이밍에 닫아줘야합니다.
흔히들 말하는 롤이 손이 양쪽 허벅지 사이에서 이뤄저야하는데, 그 타이밍이 살짝 늦기 때문에 페이스가 완전히 닫히지 못하고 그 때문에
오히려 공이 실제 있는 위치보다 뒤에 있다고 생각하고 스윙을 하시면 손의 롤 타이밍이 살짝 빨라져서 임팩순간 평소보다 페이스가 닫혀 맞기 때문에 스트레이트로 날릴 수 있습니다. 슬라이스는 롤과 상관없이 상체가 공 맞기 전에 들려 깎여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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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일단 채가 그렇게 생겨 먹었어요.
공이 왼발앞에서 맞아야 헤드가 정렬이 똑바로 되고,
몸 중앙의 스윙 최저점을 지나 어퍼블로우로 정타를 맞아야 공이 똑바로 가게 만든 겁니다.
대부분 미스샷은 최저점을 왼쪽으로 깎아치거나 엎어쳐서 그런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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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스윙패스가 일정하지 않던 것이 몸 중앙의 공을 때린다고 생각하면서 다운 스윙 때 힘을 빼고 헤드를 뒤에서 놔주는 효과 발생으로 헤드면이 목표점과 스퀘어로 맞았기 때문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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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답변에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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