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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80 중후반 치는 골프 새내기 입니다.
드라이버 안죽는샷, 세컨샷 온그린이나 그린주변으로 보내는게 어느정도 익숙해지니
숏게임이 욕심이 납니다.
50 54 58로 갈까도 해봤지만 피칭 47도와 52 58을 그냥 계속 사용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10~30미터 어프로치를 정교하게 붙이고 싶은데요
혹시 평지에서 58도 10미터 스윙을 했을때와 같이
52도웨지를 58도웨지 10미터 스윙하면 20미터
피칭도 위와 같이 스윙하면 30미터가 가는 런닝 어프로치가 될까요?
가령 30미터 남았을시 58도로 3시-9시 스윙 하면 대략 30미터가 가는데
피칭잡고 5시-7시 스윙하면(58도 10미터 스윙) 30미터가 간다 생각하고 공략하면 되는지요.
기존엔 58도만 썼었는데 굴릴 수 있음 무조건 굴리는게 답이다 라는 말이 와닿아
런닝 어프로치를 공부하다가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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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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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80중후반 이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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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이 더워서 인도어를 안가구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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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80 중후반이 할 질문은 아닌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싱글치는 놈도 제가 90타 칠 때 저한테 어프로치 어떻게 하냐고 물어오던게 생각나네요. 투온만 시키면 어프로치 할 일이 없어서..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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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80후반 미치지도 못하지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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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지점을 떨구려면 거리감이 중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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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퍼는 불법(?) 클럽이 아닙니다. ^^ 어떤 클럽이라도 불법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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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로프트의 웨지 연습보다 지금의 58도를 손에 익히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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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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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튀기기가 단순한 묘기가 아니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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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씀하신것 처럼 이론대로 딱딱 가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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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개별차이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런닝어프로치는 피칭 또는 9번 아이언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직접 해보시면 알겠지만, 캐리를 1로 볼때 런이 2정도 생깁니다. 어프로치 지점의 경사도, 그린의 빠르기 등에 영향을 받지만 기본적으로는 1:2 정도 됩니다. 자신의 거리를 직접 찾으셔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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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영상보고 거리 감잡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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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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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영상도 있을까요? 참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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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아무것도 안보고 어떻게 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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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죽는 드라이버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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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라기 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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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리는건 감이죠 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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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마다 런길이도 틀려서...우레탄볼은 확실히 첫바운스에 백스핀이 촵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