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reep님의 댓글

죄송합니다. 븅딱 스윙으로 보고 오해할 뻔 했습니다.
유튜브 링크 누르니까..붕~~딱 이네요.

108번뇌님의 댓글

영상보니
이 스윙을 안하는 이유가 없어보여서 라고 말하는것 보니 말씀하시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ㅎㅎ

칠번주셈님의 댓글

저도 유튜브 보고 연습장에서 해봤는데요.
스윙스피드, 거리가 늘어나고(GDR) 똑바로 가기도 하더라고요.
근데 뒷땅이라도 치면 아이언 부러질듯.. ㅎ
재미로 한번 해봤으나 실전에서는 안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카마인로즈님의 댓글

이 분 영상 즐겨 보는데요...사실 다양한 원리적인 것을 이야기 하시지만... 가만히 보면 스윙의 기본은 다 지키고 계신거든요. 결국 보이는게 다는 아닌 것 같아요 김쌤은...

희망하나님의 댓글

재미있는 영상이네요..
관심이 갑니다.

드록바11님의 댓글

심짱아저씨 풀턴스윙, 예전 이병용프로 매직스윙, 탐왓슨이 스윙레프트 강의하는거, 다 같은원리입니다
김쌤도 처음에 아웃인으로 제대로된 임팩트를 느끼게 하고 나중에는 정상궤도 스윙으로 가르친다고 하죠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지인이 관심을 갖길래 몇몇 영상을 봤습니다.
어줍짢은 개똥철학이 나올까봐
미리 양해 말씀 드립니다.

제 생각에 초보자들의 경우,
스윙으로 원을 그리라는 레슨을 받으면
거울처럼 마주보는 정면에서의 원의 형태로만 이해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하체가 빠져주던 핸들이 돌던 어깨가 덮히던 간에 어쨌건
위에서 정수리를 내려다 볼 때에도 타겟방향으로 막힘 없이 회전하는 원을 그려야 한다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은
좋은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발전시켜 임팩트 포지션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레슨 내내 계속 덮어치는 것만 강조하는 것은 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은 진지하지 못한 면이 있고, 일단 레스너 본인도 폼을 완성하지 못한 상황은, 최소한 본인의 몸 안에서 발생하는 역학적인 문제에 대해 깊게 고민해 본 것인가 라는 의문을 남깁니다.

물론 이론가와 교습가는 다르고
잘 치는 사람이 잘 가르치는 사람은 아니지만
더 차분하고 정돈된 톤으로 원리를 설명하는 컨텐츠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
가끔 매너리즘에 빠져 변화가 필요할 때,
뒷땅이 나고 탄도가 높아질 때,
어떤 양념 같은 재미난 컨텐츠는 될 수 있겠지만
마냥 믿고 따르기에는 조금 신뢰가 가지 않기도 하더라구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 )

구닉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