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2회씩 한 20분 내외로 가볍게 하고 있어서
그냥 저는 회사 퇴근전에 사내 헬스장에서 하고 집에 갑니다. ㅎㅎ

보디빌딩 대회 준비하던 때에는 90kg정도 나가면서 중량도 훨씬 많이 쳤는데
지금은 70kg에 일반인 수준에 근력만 조금 있는 편이라 누구나 1~2년 정도
주 2,3회씩 꾸준히 하면서 도달할 수 있는 수준 입니다. ㅠㅠ

운동 한창 할때는 90kg이상에 근력도 상당한 편이었는데
지금은 70kg에 일반인 수준입니다. ㅎㅎ
주 2회씩 20분내외로 유지하는 수준이라 힘드네요

아마도 몇년간 골프클럽 안잡다가 다시 17년도부터 시작하다보니 2년사이에 스윙안정화가 된 것도 있을 듯 합니다. ㅎㅎ

역도쪽은 제가 정확하게 모르지만
용상처럼 한번 목에 걸고 드는건 클린앤저크
인상처럼 한번에 드는건 스내치로 알고 있습니다

저에게 수수께끼가 있으셨군요 ㅎㅎ
그냥 평범한 체격입니다만 웨이트 트레이닝만 조금 열심히 하다가
요즘에는 그마저도 설렁설렁하는 수준이라 뭐 어디에 얘기할 수준이 안되서
그동안 설명을 잘 안했네요 ㅎㅎ

네 일반인이 바로 하기엔 쉽지 않은 종목에다가 5*5 스트렝스 훈련으로 하고 있습니다.
보통 사람이 보기엔 엄청 하드하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제가 예전 운동 한창할 때 대비해서는 지금 현재 운동 강도나 중량도 워낙 가볍고,
요즘 하는 본세트 운동시간만 대략 20분가까이 되다보니 20분정도 주 2회
설렁설렁 한다고 생각하고 언급했네요.
예전에 90kg정도 나갈때에는 벤치 130kg, 스쿼트 180kg, 데드 210kg도 무리없이 했는데
요즘은 진짜 열심히 해야 100, 150, 170kg 중량으로 운동할 듯 합니다.
다시 근력 올리고 싶은데 열정도 떨어지고, 나이도 먹어가고, 체중도 줄어들다 보니
힘드네요. 대신 골프에 매진하려고 합니다.ㅎㅎ

투자라기 보다는 보디빌딩식으로 예전에 4분할 운동하면서 10회 4세트이상에 고립운동까지
하면 주 4~5회에 회당 1시간씩 운동 소요시간이 들어서
그냥 근력 유지, 골프 비거리 향상 목적으로 최소 시간 투자하다보니 이렇게 됐습니다.

ㅎㅎ 아이언 너무 나가요 7번 180미터 생각하고 조금 달래 치면 잘맞아버려서
190미터 나가고, 막상 190미터 생각하고 힘껏 치면 175미터 나가는 병에 걸렸습니다.
맨날 190나가던가 맨날 170나가야되는데.. 편차가 10~15미터 이상 나니 클럽 잡기가
두려워졌습니다. 살려주세요..

하다보면 늡니다.! 한번 도전해보세요.
나이 먹을수록 떨어지는 근력을 나중에 살기 위해서 시작하면
그때는 너무 낮은강도부터 시작해야되서 지금보다 더욱 힘들듯 합니다.
한살이라도 젊을 때 강도 높게 해두면 평생 근력 강화 및 유지에 좋으니
골프 뿐만 아니라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