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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연습부족이었네요.
어제 마론뉴데이 갔는데
조언해주신 대로 코킹 유지하면서 채를 끌고 내려오려고 해보니
5번채가 150~160, 7번이 130~135m 잘 나오더군요.
답변해주신 고수님들께 깊이 감사합니다.
참고로 필드에서 드라이버는 200m정도, 잘 맞아야 210m 나오더군요.
캐디분에게 몇 번 확인했더니 그정도 나오시는 것 같다고.
230m는 내리막 코스에 어쩌다 잘 맞아서 나왔던 모양입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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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측정; 드라이버 200정도면 좋은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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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거리보단 방향이고, 더 중요한 건 헤드업인데, 어제도 여지없이 헤드업 작렬입니다. 어프로치가 말썽이네요. 드라이버 잘 쳐 놓고, 어프로치가 세 번이나 뒤땅+생크가 나서 6온 했습니다. 환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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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마론뉴데이 라운딩 잡혔는데, 구장 상태가 어떻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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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골프장입니다. 친구가 회원이라 두 번 불러줬는데, 회원제 골프장답게 잔디 상태 좋고 그린도 적당히 빠릅니다. 새벽시간이 아니라면 2.7~8m 되나 봅니다. 캐디분들은 두 번 모두 친절하고 퍼팅 라인이나 스탠스 등에선 전문성을 갖춘 분들이었습니다. 다만 불러주는 거리는 부시넬과 차이를 보였는데, 저는 부시넬에 의지해서 공략했더니 좋았습니다. 큰 차이는 안 납니다. 잔디는 양잔디라 아이언 치면 디봇 자국 잘 납니다. 크게 어려운 홀은 없습니다. 티샷지점에서 그린이 안 보이는 홀이 어렵게 느껴지긴 하는데, 실력대로 점수 나오는 골프장이었습니다. 역대급 사기로 적어주는 바람에 8자 그리긴 했는데, 그런 게 싫으시면 나는 나온 대로 적아달라 하시면 됩니다. 비전과 드림 코스가 있는데 비전이 조금 더 어렵다는 평가입니다. 참고가 되셨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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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에 한번 라운딩 했었는데, 4월 초라서 그런지 그린이 별루였던 기억입니다. 아무튼 지금 좋다니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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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13일 머리 올릴때 마론뉴데이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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