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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미터 안쪽에서 핀공략을 위한 웨지 연습이 스코어를 줄이는데 가장 유효했던 것 같습니다.
56도로 30미터 50미터 70미터를 연습했고
52도로 90미터를 꾸준하게 연습했습니다.
연습장에서도 드라이버는 딱 10개 정도치고 주로 웨지 연습을하니 스코어가 줄긴 하네요.
최근에 골프존마켓에 놀러갔다가 직원추천으로 핑 아이언들을 몇개 쳐봤는데 파워로프트 때문인지 거리가 너무 나오더군요. G700, G400 그리고 i500을 쳐봤는데 7번으로 평균 170미터가 나오더근요.
너무 이상해서 물어봤더니 요즘 나오는 체들이 거리가 좀 나온답니다. 손맛은 좀 별로였는데 거리가 너무 늘어서 이런걸로 일정하게 거리를 내면서 필드에서 칠 수 있을까 궁금하네요.
드라이버와 우드 퍼터를 모두 핑을 사용하면서 만족해서 핑 아이언을 시타를 해봤는데 혹시 저만 이렇게 느끼는건지 궁금하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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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500의 경우 로프트각이 7번이 jpx919 6번과 비슷하던데요 ㅎㅎ 샤프트 길이 차도 있겠지만 로프트각만 보더라도 더 나갈수 밖에 없을꺼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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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타로 잘 맞은건 180미터가 날라가더군요. 너무 로프트각을 새운게 아닌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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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축하드립니다. 올해는 싱글 플레이어 원년이시겠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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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쭉 80대 오래치는게 목표입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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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거도 있고 중공구조도 있고 게다가 샤프트가 길기도 합니다. 아이언 바꾸지 마세요. 계속 스코어 낮추시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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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잘알겠습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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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마켓에서 항상 느끼는 건데 비거리 10% + 해놓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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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런가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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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나오는 비거리형 아이언들이 다들 스트롱 로프트라서 그렇죠. 특히 핑은 파워로프트라고 해서 보통 스트롱로프트보다 더 세워 놓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거리가 충분히 나오시니까, G700, G400, i500 같은 비거리형 아이언 말고, i210 스탠다드 로프트 같은게 좋으실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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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댓글 감사합니다. i210 시타를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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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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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는 역시 숏게임이더군요. 돈은 퍼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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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80대를 넘어 70대까지 쭈욱가시길 기원하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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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굴릴수 있으면 무조건 굴리자 주의입니다. 라이가 내리막이라 헤드 오픈해서 로브샷 뛰우기도 어려울땐 그냥 러닝 어프로치로 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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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비거리 용 아이언을 로프트각을 세워 출시하는 브랜드들이 많아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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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거리가 황당하게 많이 나와서 깜놀했습니다. 지금 사용중인 야마하 인프레스가 벌써 8년째라 하나 마련할까 싶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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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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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1회는 무조건 나가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몰릴땐 주 3회도 쳐봤는데 타수는 별차이 없더만요. 숏게임 연습 많이 하셔서 8짜 그려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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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500도 스탠다드 로프트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핑 아이언이 참 잘 맞아서 결국엔 손맛을 찾아 다른 아이언 기웃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고마움을 모른채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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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500은 중공구조+로프트+머레이징 페이스 덕분에 볼스피드 증가 효과까지 더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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