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지님의 댓글

코킹이 왜 손목에 힘이 들어가죠? 반대로 힘을 빼야 헤드무게로 넘어가면서 코킹이 쉽게 될텐데요... 억지로 꺾지 않아도 헤드만 위쪽으로 넘겨주면 자연스레 되는게 코킹 아닌가요? 제가 잘못 알고있는건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언제까지백돌이님의 댓글

헤드 위쪽으로 넘겨줄려면 힘들어가잖아유 ㅋㅋ

슈또님의 댓글

이건 사람마다 정말 다 생각이 드는데.. 
정석은 손에는 힘이 들어가지만 손목엔 힘이 없어야한다..
라는거 같아요ㅋ

Bashu님의 댓글

그립은 견고하게
손목은 유연하게
많이 듣는 말이지만 실제로 하기는 좀 어렵더군요
전 낚시 많이 해서 그런가 금방 깨우치긴 했습니다
배스낚시했었는데 던지는 기술 자체가 많아서 손목을 잘 써야 됩니다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코킹은 하는게 아니라 되는겁니다... 일부러 손목을 쓰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접혔다가 펴지는거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림핑바순님의 댓글

‘코킹이면 손목에 힘이 들어간다’ 이 말씀이 어떤 의미인지 애매하네요

골프 스윙의 여러 구간에서, 손목에 반드시 힘이 들어가야만 하는 구간들이 있고, 아닌 구간도 있습니다. 코킹이 된 상태인 백스윙탑~ 다운스윙 초중반까지는 반드시 힘이 들어가야 하고 그 힘의 방향은 코킹에 저항하는 힘입니다. 그런 의미인가요?

코킹은 손목이 접히는 과정이고 접으려면 접는 힘이 필요하지 않느냐, 라는 의미인가요? 후자라면 답은 그렇지 않다 입니다. 쌍절곤을 떠올려보세요. 관절 부위에 모터도 없는데 알아서 접히고 펴집니다.

썰면님의 댓글

깨타작, 망치질, 도끼질에 이어 가장 이해가 팍팍되는 비교였습니다. 쌍절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