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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정말 어려운 운동인거 같습니다.
다른구기종목과 달리(야구, 축구, 농구, 배구 등)
단순히 생각하면 나혼자 움직이지도 않는 공 맞춰서 앞으로 보내기만 하면 되는 운동인데
그게 잘 안되네요 ㅋㅋ
다른게 아니라 스윙의 루틴은 어느정도 정립이 됐다고 생각하는데
가장 출발점인 어드레스가 가장 잘 안되는거 같습니다.
어떨때 어드레스를 딱 서면 정말편안한 느낌이 들고 이럴때는 볼것도 없이 오잘공인데
어떨때는 뭘 꼼지락거려도 편안한 어드레스가 안잡히고 이럴때는 여지없이 샷이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스윙은 분명 같은 스윙인데 어드레스 시 느껴지는 느낌으로 그 샷을 예측할 수 있을정도로 중요한데
그 편안한 어드레스의 정확한 감이 없습니다.
일정한 어드레스 (볼과의 같격 , 척추각도, 발 넓이 , 손위치 , 공위치 등) 잡는 자기만의 루틴을 만드시나요??
가지고 계시다면 어떻게 연습하셨나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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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그립 잡고 공에 헤드 갔다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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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른쪽 팔꿈치를 가슴앞쪽에 붙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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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뒤에서 에임하고 헤드부터 댄다음에 그립잡으니까 많이 좋아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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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을 만드세요. 리듬감;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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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컴퍼스가 없을 때 정확한 원을 그리려면 말뚝에 실을 감고 팽팽하게 당겨진 채로 돌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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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최민욱프로 유투브에서 봤는데 공뒤에 헤드 대고 한칸 또는 한칸반뒤에 놓고 (개인차에따라)어드레스 하면 항상 일정한 간격으로 설수 있다 본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