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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케이프에 가는데..
질문 |
보헤미안220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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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5-28 14:21:11
조회: 1,312  /  추천: 2  /  반대: 0  /  댓글: 8 ]

본문

이번 주말에 사우스케이프에 갑니다. 

 

라운딩 갈때, 요즘 처럼 더울때는 맥주와 간단한 안주거리를 사가지고 가서, 라운딩 중간에 먹었습니다. 

 

사우스케이프가 비싼 골프장이라서, 이것이 가능한지를 모르겠습니다. 

 

혹시 사우스 케이프에서 맥주와 간단한 안주거리를 가져가서, 라운딩 중간에 드셔보신분 있으시나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사우스케이프는 가보지 않았으나 명문 골프장을 나름 많이 다닌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스타트하우스나 그늘집에서 팔지 않는 간단한 안주거리 정도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만.. 맥주는 좀 애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마신다고 퇴장시키거나 하지는 않을텐데 초대하신 회원분이나 캐디님의 입장을 난처하게 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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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사우스케이프는 가보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회원제 골프장에서 맥주 몇캔 가지고 제지한 적은 없었습니다.
물론 사전에 캐디분께 양해를 구하고 간식도 드리고 하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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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눈치보면서 간단히 드시는 것은 가능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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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우스케이프를 가보긴 했는데 저희는 원체 먹을껄 사가지고 다니지 않아서

정확하게 말씀드릴수는 없으나 사가지고 가셔도 되는데 약간 눈치가 쫌 보일껍니다.

타 골프장처럼 앞뒤 카트가 보이질 않습니다. 18홀 칠동안 앞,뒤팀을 한번도 보질 못했습니다.

치다가 풍경좋은곳 나오면 캐디분이 알아서 내리시고 저기가서 포즈 잡으세요 합니다 ㅋ

4,5번 정도 사진도 찍고 캐디분이 경치 구경 하라고 합니다.

약간 그런 분위기입니다. 굉장히 고급지게 만들어 놓고 호화를 누리라는...

그린피 할인을 안하고 제 돈주고 오신분들만 누리라는...

캐디 분들도 굉장히 친절해서 간단한 먹거리는 사가지고 가셔도 별말 없을껍니다.

그늘집이 상상이상으로 비싸지는 않구요.. 타 골프장보다 약간 비싼가격입니다.

저는 골프장보다 화장실 변기에 깜놀했습니다. 꼭 변기에 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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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단체 행사로 작년 봄에, 올해 2주전에 갔다왔는데, 방에 있던 캔맥주 담날 라운딩에, 그냥 가져가서 먹었습니다.
팀 간격이 10분이고, 중간 그늘집에서도 40분 꼭채워야 합니다.
그린피가 39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캐디가 아주 친절합니다. 바닷가 보이는 전경에선 핸폰으로 사진도 찍어줬구요. 그림이 잘나오는 특정 홀엔... 포즈까지 알려주고 사진찍어 줍니다.
클럽하우스 음식 가격은 도다리 쑥국이 35,000원, 전복죽 35,000인데요...
서울서 1만원 정도의 음식 퀄리티 였습니다. 제일 싼 메뉴가격이 28,000이였어요..
거리도 멀고 너무 비싸서, 개인적으로 갈 일은 없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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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햄버거 최고..

적당히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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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좋죠 사우스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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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기 꼭한번 가보고 싶어요. 골포에서라도 1/n 로 1박2일 패키지 갈수 있다면 크레이지 골프 보다는 더 원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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