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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스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물론 과도한 스탠스는 정석대로 수정했습니다.
개초보일때는 숏아이언 이하 모두 오른발 뒤꿈치에 공 두고 쳤습니다. 56도 80m 9번 130m 보고 쳤습니다. 물론 초보일때라 좌우 편차는 컸었지요.
겨울 해외전지훈련부터 뒤땅 철퍼덕이 나기시작..어떤 프로님
말따라 공위치를 왼쪽 2/3 지점으로 옮겼습니다. 손맛이 좋아지고 방향성이 일관되졌습니다. 56도 60m로 줄었습니다.
임팩이 안되는거라 생각하고 믿지 못하고 계속 거리를 더 보고 쳤었지요.
지난주 필드에서 짧아서 계속 벙커행..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져 유투브등 공부하고 스탠스 줄이고 공위치를 오른쪽 2/3으로 옮겼습니다. 56도 70m 거리에 딱딱 떨어집니다. 50도 90m p 110m 9번 125m.
오늘 스크린이지만 홀인원도 처음으로 해보고 파3 두번은 컨시드 버디. 파3에서만 -4 기록. 세컨샷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60m 56도로 왼쪽 2/3 위치
70m 56도로 오른쪽 3/2 위치
80m 50도로 왼쪽 2/3 위치
90m 50도로 오른쪽 2/3 위치
100m p로 왼쪽 2/3 위치
110m p로 오른쪽 2/3 위치
120m 9번 중앙
125~130 9번 오른쪽 2/3 위치
8번 7번은 공 중앙
5번 6번은 왼쪽 2/3 위치 스탠스 미들보다 넓게.
컨트롤 샷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모두 풀스윙.
두번째로 스크린 언더파 쳤습니다. 물론 스크린일뿐 내일 잡혀있는 필드서 실전검토 해봐야겠지만요.
저처럼 이렇게 거리 조절 하시는분 있나요?
이대로 밀고나가도 될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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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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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잔디서 뒷땅 철퍼덕 나기 시작할때는 그전에 어떻게 오른발 뒷꿈치까지 놓고 쳤었나 싶더라구요. 오늘 스탠스를 정석대로 좀 좁히니 중앙에서 좌우 위치도 심리적으로 크게 부담되는 차이까지는 못느끼겠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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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하게 거리조절을 할때 공의 위치를 조금 바꾸어서 탄도조절을 통해서 거리를 조절하기도 합니다.(볼위치를 우측으로 보내면 웨지의 경우 탄도가 낮아지면서 거리가 좀 더 늘어나죠, 저도 이방법을 썼던적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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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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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숏아이언이나 웨지 같은 경우에는 3-4m 정도의 거리 조정은 볼 위치 조정으로 시도하고는 합니다만..... 될 때는 잘되고 잘 안될때는..... 뭐 그렇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