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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부터 연습장에서 공이 좀 맞고 있습니다.
5년 조금 안되는 독학 골프 인생에서 처음 깨달은 점이라 글로 옮겨 봅니다.
1) 어깨 정렬의 중요성
- 어드레스에서 페이스, 스탠스 정렬은 신경 쓰는데 어깨는 간과 해왔습니다.
어깨를 잘 정렬하고 스윙에 들어가면 스윙 플레인을 일정하게 해주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는걸 느꼈습니다.
에임 방향 확인=> 어드레스 => 페이스 정렬=> 볼과 몸간격 체크 => 스텐스 정렬 => 타겟 방향 눈으로 확인하며 어깨 정렬의 루틴을 몸에 익히려고 합니다.
2) 오른쪽 엉덩이
- 드라이버 어드레스에서 상향타격을 위해 오른쪽 어깨를 떨어뜨리라는 얘기 많이 듣습니다.
오른쪽 어깨를 떨어뜨리는거 보다는 오른쪽 엉덩이쪽을 조금 더 주저 앉는다는 이미지가 훨씬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게 좀 몸에 익으면 오른쪽 엉덩이 느낌으로 드로우, 페이드 조절도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오른쪽 엉덩이로 앉으면 스윙이 플랫해져서 드로우가 쉽고, 그냥 유지하고 있으면 페이드가 쉽고 하는 식으로..)
물론 알고 있습니다. 지금 오신 그분.. 주말 라운딩까지 나와 함께 해주시지 않는다는거..
오신 그분 조금더 오래 기억하고 싶은 맘에.....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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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엉덩이 느낌 신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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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엉덩이느낌은 세가지 의미인것 같아요. (저에게만 해당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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