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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을 쓰더군요. 결국 레슨시간 20분이 지나서 끝날때까지 효과는 없었고 내일 뵐게요 하면서 나감...옆 타석에서 치면서 구경하던 제가 어이가 없어서
너무 못가르친다 하며 친구놈에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저사람 기본적으로 니문제가 뭔지 아는데 말을 너무 어렵게 한다...일부러 그러나 아니면 가르치는 기술이 부족한건지...
결국 문제는 백스윙탑에서 코킹을 손목좌우로는 움직이지 말고 아래로 힘있게 나무장작 패듯 풀면서 아래로 쳐라 이렇게 이야기 하고 싶은것같은데 어디한번 해봐.
결국 친구문제는 그거였더군요..제가 누귤 가를칠 실력도 안되고 동체시력이 안좋아서 처음부터 친구의 문제점을 얼아내진 못했지만.. 결국 레슨프로가 용어를 자기만 아는걸 쓰니 초보자들은 돈은 돈대로쓰고 교정은 안되는 고충을 겪는것 같습니다....
여튼 이후 정타확률급상승 7번으로 150미터까지 쫙쫙..
공30개 중 20개는 굿샷..
혹시나 자기가 레슨을 받아도 초보를 못벗어 난다. 볼컨트롤이 안된다고 생각되면 되도록 비유적인 표현을 쓰는 코치를 피하셔서 티켓 레슨 받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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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이 저와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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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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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찍어쳐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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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인 찍어침은 문제겠지만 이론적으로도 잔디의 높이로 인해 티샷이 아닌이상 아이언은코킹을 어느정도 낮게는 풀어줘야합니다. 쓸어쳐도 충분하다고 하시는 분들을 봤지만 셀피 영상보시면 손목코킹이 어느정도는 오른쪽허벅지 오기 살짝전에 푸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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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치는거랑 잘가르치는거랑은 별개 같아요~ 교육자는 눈높이에 맞춰 얼마나 쉽게 가르치냐가 중요한듯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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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레슨에도 이론공부가 선행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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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남의 영업장에서.. 그러시는거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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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레슨프로외 타석에서 개인레슨은 불쾌해하는걸로알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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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친구 아파트 실내 스크린 연습장이였습니다^^ 프로는 몸만 와서 영업하는 그런곳... 레슨끝나고여 ㅎ 더자세히 쓸걸그랬나요. 그리고 레슨이 아니라 한마디 한건데 그걸 레슨이라하면 음 ...난감합니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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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농담한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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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프로 레슨가들이 가장 효과적인 레슨을 뽑았는데 그중 1위가 찍어치는스윙을 쓸어치는것으로 바꾼것 입니다.V자->U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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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치기는 잘못된 표현이고, 난 쓸어치는데 공이 찍어쳐지면서 날아가는 거죠. 의도적으로 찍어치는건 미스샷(생크, 탑핑)을 유발할 확률이 높아요. 헤드를 바닥에 던지는 것도 나쁘진 않은데, 표현이 잘못되면 배우는 사람이 주화입마에 빠지기도 하더라구요. 10년 지나보니 정말 잘 가르치는 프로를 만나는게 하늘의 별따기인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