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보실게요님의 댓글

티샷의 기대치를 낮추세요.

pga프로들도 티샷 실수가 나오는데,
하물며 아마추어는 오죽 하겠습니까.

아무리 잘 쳐도 18번의 티샷 중 몇 번의 실수 나오는게
정상적인거다 라고 생각하시고
실수는 나오면 안되는게 아니라
나올 수 있는거다라고 마음 먹으시면 좀 편해지실거에요

샤프458322님의 댓글

널회님의 댓글

목표를 분명히, 방법도 분명히 해 보세요. 저같은 경우는 그런 경우에 성공률이 더 높더라구요.

예를 들어 우도그랙에서 왼쪽 끝을 보고 일부러 슬라이스를 낸다든지, (방법을 분명히)
페어웨이 좌측/우측의 벙커에 넣겠다든지 (목표를 분명히)

막연히 살려만 놔야지 라고 생각할 때 보다 저는 성공률이 높았습니다.
두근두근 하는건... 두근두근하지 않을 때 까지 티박스에 많이 올라가 보는거 밖엔 ^^;;

샤프458322님의 댓글

슬리퍼리님의 댓글

전 연습장가서 맘껏 드라이브 치다
마지막에  다잊어버리고 딱 필드에서  안죽는 스윙 200미터만 간다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축소해서 하프스윙 느낌으로 10개치고 마무리 합니다
필드나가면 그 하프스윙으로 첫 티샷합니다
이후 자신감 많이 찾았습니다

첫티샷에서..몸도안풀렸는데..풋샷하면 100패입니다

샤프458322님의 댓글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초보 때는 연습장에서 첫 구를 항상 드라이버를 치면서 지금 필드 첫 홀 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전혀 떨림 조차 없지만 그 때는 그게 도움이 꽤 되었습니다.

샤프458322님의 댓글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티박스 올라갈 때 한숨을 크게 내쉽니다.
그러면 조금 나아집니다.

샤프458322님의 댓글

모모리님의 댓글

동남아 가서 한 10일정도 36홀씩 치면 강화되지 않을까요?ㅋ
자주 가는게  답이라고 생각됩니다 ㅎ

샤프458322님의 댓글

슈또님의 댓글

방법이 없어요. 많이 가서 본인의 것을 찾기전에는ㅋㅋ
빠를수도 느릴수도 있어요.

샤프458322님의 댓글

짐숭주님의 댓글

저는 첫 티샷이 잘 날아가면(개훅이나 슬라이스 없이 죽지 않고) 그날 드라이버는 거의 다 살더라구요.
그래서 첫 티샷때는 거리는 신경쓰지 않고 '원하는 방향'으로 날아가고 '정타 맞는 느낌'을 갖도록 하프~3/4스윙을 하려고 합니다.
근데, 티샷 직전까지 분명히 기억하고 있었는데, 공앞에만 서면 후려갈기고 있는 제 자신을 확인하게 됩니다.ㅋ

샤프458322님의 댓글

샤프458322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