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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삐끗해서 파스붙이고 누워있습니다. ㅠㅠ
예상보다는 바람이 덜 불어. 군대 혹한기 마냥 춥지는 않았지만. 영하의 날씨에 다시는 갈일이 없겠습니다.
취소하고 싶었는데. 부킹매니저 통해서 구한 티라 도리가 없었네요.
캐디말 들어보니 80팀 가까이 부킹됐다가 20팀 넘게 캔슬됐다하네요.
그늘진 벙커에선 모래가 얼어서 발자국 조차 남지 않았구요. 세컨샷 그린에 바로 올리면 대부분 사라지더군요.
겨울철 라이 안좋은곳에선 절대 무리한 스윙마세요.. 몸이 잔뜩 굳은상태라 바로 무리오네요. ㅠ
허리 아파서 힘빼고 툭툭 쳤더니 잘 죽지도 않고 따박따박 치게되더군요 ㅋㅋ
역시 골프는 힘을 빼야... 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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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 올렸다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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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골프가 오히려 한여름보다 에너지소모가 많은것 같더라구요. 땀을 하나도 안흘려도 엄청 지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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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떠나서 다칠수있습니다ㅜㅜ 몸사리셔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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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골프의 또다른 교훈을 얻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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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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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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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라도 안 불어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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