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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개정룰에 따라 퍼팅시 깃대 안빼도 된다고 알고 있는데..
PGA 경기 중계 보니, 선수들도 깃도 꼽은 상태로 퍼팅을 하네요. 깃대 있는 상태가 더 유리하다고 판단하는 것 같네요.
올해 라운딩 부터는 그냥 꼽고 해야 하나 보네요. 하지만, 뭔가 골프의 순수성은 점점 없어지는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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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성은 잘 모르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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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팀 생각은 안해봤는데.. 햇갈리겠네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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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에서 라운드당 20분이 줄었다고 통계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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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간이 줄기는 하나 보네요. 20분까지는 아닐것같은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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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해야할텐데 라운딩때 어떤분은 나는 뽑겠다 나는 빼겠다 라고하면 시간이 더 걸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긴하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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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처음에는 좀 혼란이 있을듯 합니다. 결국은 다 꼽고 하지 않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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꼽고해봤는데 퍼팅이 정확하지않으면 깃대맞고 나오는경우도 꽤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빼고해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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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애매하네요. 원래 들어갈수 있는게 나오는건지 아님 원래 세서 안들어가는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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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 이야기로는 성향별로 유불리가 존재한다고 하더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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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라운드때 꽂고 해보니 맞고 나오기도, 들어가기도 해서 뭐가 더 유리한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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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깃대 안빼고 하는 사람이 많아지기는 할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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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게속 꽂고해보는데 심리적으론 안정감이있을지언정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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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 잡기도 훨씬 편한듯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