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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심하게 감기던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된거 같구요,
근데 탄도가 낮아지고 런이 많아졌습니다.
이건 뭐 스크린에서도 그린에 떨어지고 하염없이 굴러갑니다 ㅜㅜ
원래 쓰던 클리브랜드 런처HB 아이언과 로프트각도나 옵셋도 별 차이없는걸로 알고있는데
참 많이 다른 느낌이네요 ㅠㅠ
공을 더 왼쪽으로 옮겨놓아야 할까요?
아이언 바꾸고 완전히 적응하는게 쉽지 않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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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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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탓인가요? 저는 반대로 저탄도에서 중탄도로 바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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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샤프트를 안적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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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보다는.. 클블 런처보다 PXG 헤드의 무게중심이 높아서 그런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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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클블 헤드때문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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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샤프트의 영향이 큰 거 아닐까요? 샤프트 특성에 원래 저탄도라고 명시되어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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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와 헤드가 모두 특성상 원래것보다 탄도를 낮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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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틸파이버가 오히려 탄도가 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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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쓰던 아이언에 따라 더 뜰수도 있고 낮아질수도 있고 그런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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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린에서 한정없이 굴러갑니다. 큰일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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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입니다. 핀에 붙여 떨어뜨려도 막 한참 굴러갑니다 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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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의 무게중심일겁니다. 하이보어는 어떻게 맞아도 공이 뜨게끔 셋팅되어있어서 헤드영향이 큰듯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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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역시 그렇군요.. 하이보어가 정말 물건은 물건이었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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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는 공위치 따라 가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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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공위치 조절로 해결봐야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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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도착 안했지만 pxg 가서 다골120s300이랑 제가 주문한 스틸파이버110s랑 비교시 스핀은 오히려 스틸파이버가 조았습니다. 6천 언저리 왔다갔다 했네요 0311t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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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저는 전에 쓰던 채의 영향이 큰거 같긴 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