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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는 트렁크에 있었지만, 등짝 스매싱이 무서워서 실제 사용을 못했네요. (네 .. 저 완전 소심해요)
스키장의 슬로프를 이용해서, 페어웨이를 만들어 놓았던데, 고저차가 엄청 심해보이더라구요. 가격은 나름 저렴해서, 다음번 가게되면, 나가보는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 두개의 해저드 (워터, 샌드)가 안보이더라구요. 그 도 그럴것이, 스키장에 그 두가지가 있는게 더 이상하긴 하겠네요.
스키장을 따뜻한 시즌에 사용하는 다른 골프코스도 마찬가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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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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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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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경사샷 연습하기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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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타운은 아니지만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 활용한 골프장에 가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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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엘리시안 갈 일이 있는데, 퍼블릭으로 갈지, 정규홀로 갈지는 아직 미정이긴 합니다. 전 페어웨이 좁은곳 넘 싫어요. 오비 걱정없이 빵빵 날리는게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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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웰리힐리에 있지만 슬로프에 벙커는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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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리힐리는 스키만 타러가보았는데, 골프도 시원하게 칠수 있을곳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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