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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분들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드라이버샷이 들쭉날쭉 잘 죽긴해도 시원시원하게 치는 편이었습니다만.. 최근에 그립잡고 어드레스 할 때 부터 뭔가 느낌이 생소해졌다고 할까요? 스윙을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연습을 안해서 그런가싶어서 연습장에 가봐도 거의 땅볼 수준으로 억지로 가는 느낌이네요... 최근 변화라면 7월 말부터 다이어트를 해서 3개월간 10킬로그램정도 감량을 했어요. 아이언은 달라지거나 불편한 점이 없습니다.
올 것이 왔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만 골프를 접을까싶기도 하고.. 레슨은 받을 시간은 없고, 라운딩은 가야될 상황이 계속 만들어지고.. 고민이네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레슨을 받으면 해결할 수 있다는 건 잘 알고 있는데, 여건이 좀 안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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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제가 글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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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연습은 했는데 혼자 하다보니 계속 틀어진 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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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볼 원인은 주로 임팩트 순간 전에 상체가 왼쪽으로 이동해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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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참고해서 연습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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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왼팔에 너무 힘이 빠져있어서 덜렁/헐렁 거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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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도 많이 구부러지고 오른팔꿈치도 벌어지네요. 몸통회전이 잘 안되는데 팔로만 치려고 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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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록 한두가지로 생각할 거리를 압축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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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잘 극복해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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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현상이시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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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아주 우연히.. 감이 돌아왔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