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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아무것도 모르고 친구들과 음주 스크린만 즐기다 올해 2월 정식레슨 한달 받고 개인연습 시작했습니다. 3월 첫 필드를 시작으로 필드는 불러주시는대로 꾸준히 나갔더니 초여름에 첫 깨백하고 어제 파주cc에서 첫 80대(85개) 라베를 기록했습니다. (노 멀리건, 옮기기 x)
근데 처음으로 머리 올려주신 분이 얼마나 늘었는지 보자며 주말 악명높은 사우스스프링스로 초대해주셨습니다. 초대는 감사하지만 난이도가 장난아니라 다시 100개 넘기는 모습 보여드릴까봐 벌써부터 걱정되네요ㅠㅠ
블로그 리뷰도 보고 있는데 벙커가 정말 걱정되네요! 다녀오신분들 정말 평균 10개 정도 더 친다는 그런 곳인가요? 팁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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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린이 너무 어렵더라구요.. 퍼팅연습하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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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IC에서 정말 가까운 곳이죠. 하얀 모래 벙커샷도 해보시고, 1홀 시작할때 시골정감도 느껴보시고, 18홀 끝나면 체력 방전되실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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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벽수련으로 멘탈강화를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멘탈이 먼저인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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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안간다고 생각하게한곳이네요 ㅋㅋ 여기가서 간만에 100개넘겼죠 ㅋ 벙커샷 익숙하지않으면 그냥 맘 비우고 편히가시면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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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없다고 다른 곳과 비슷하다는 위로의 글을 보고 안정을 찾으려 했는데 댓글들 보니 그냥 마음 비우고 가야겠네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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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본곳중에 손에 꼽는 곳이네요...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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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 답게 벙커가 걱정된다면 스마트솔을 구입하시면 해결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