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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에서 Steelhead XR Pro 아이언셋을 사서 받았습니다. 역시 Like New 는 그냥 New 군요. ㅎㅎ
원래 갖고 있는 쓰던 아이언도 이 녀석인데, 같은 것 두 세트로 하나는 집에 하나는 한국에 놔두려구요 (해외 거주중이라)
원래 쓰던게 1/2인치 컷 된 녀석이라서, 이것도 자르고 그립도 바꿔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문득 드는 궁금함이...
아이언 커팅을 할 때 주로 벗 부분을 하나요 아님 팁 부분으로 하는지요.
그리고 제가 원래 가지고 있는 아이언은 주문할 때 커스텀으로 0.5 인치 작은 걸로 주문한 건데, 원래 이렇게 구입할 때 0.5 인치 짧은 걸로 구입하는 것과 지금 있는 걸 자르는 것과 느낌의 차이가 있을까요?
0.5 인치 짧은 걸 사게 된 배경은 피팅을 하고 구입을 했기 때문인데, 새로 산 녀석을 자르지 않고 그냥 쓰게 된다면 그 차이가 클까요?
사실 0.5인치라고 하면 1센치미터 좀 넘는 거라 그냥 짧게 잡는 것과 뭐가 다를까 싶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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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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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 는 6.3mm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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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제가 잘못계산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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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인치면 한클럽 길이 차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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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언 잘라봤습니다. 세컨채가 0.75인치 긴 모델이라 짧게 잡고 치다가 불편해서 커팅기 주문해서 버트쪽 자르고 그립도 갈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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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샤프트 종류에 따라(직경) 다릅니다 보통은 버트컷을 하지만 팁컷 버트컷 같이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