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경남편님의 댓글

제가 이해하기로는..
12시 방향으로 치는게 정답인데...대부분이 아웃인스윙으로 11시 방향으로 깍아서 칩니다...
그러니 1시방향으로 인아웃으로 친다고 생각하고 쳐야 12시 방향으로 쳐지는 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applex님의 댓글

몸통이 충분히 돌아서 원할한 백스윙이 되면 다운스윙 때 채 끝이 공을 향해서 내려옵니다.(요렇게 되면 당연히 1시 방향 쪽으로 향하는 궤도가 되겠죠) 일부 해외 프로들의 경우 이런 스윙의 기본을 말할때 공의 뒤쪽이 아니라 공의 안쪽을 가격하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당연히 공의 뒤쪽이나 바깥쪽을 향해 채 끝이 내려오면 안좋은 결과가 있겠죠...

언제까지백돌이님의 댓글

applex님의 댓글

네 당연히 안됩니다. 백스윙과 다운스윙이 정확한 슬롯에 들어오면 백스윙탑에서 바로 휘두르면 됩니다. 언급했듯이 공의 안쪽을 가격한다는 느낌으로요....

큰머리님의 댓글

제가 이해하기로는.. 위 그림 기준 클럽헤드가 7시에서 들어와 공을 때리고 11시로 가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5시방향에서 11시로 가는 (덮어치는) 아웃-인 스윙을 하다보니 그렇게 전달을 하는 것 같아요.
(5시에서 들어오면 1시방향으로 던질 수 없으므로)
적고보니 위에 미경남편님 댓글과 같은 내용이네요 ㅋㅋㅋㅋ

언제까지백돌이님의 댓글

수벤님의 댓글

제가 이해하기로는 채가 진행되고 있는 중에 손이 움직인다고 채의 괴도는 바로 바뀌지 않습니다. 또한 몸도 같이 돌고 있기 때문에 이해가 어려운거 같습니다. 다운 스윙중에 손이 6시에 왔을때 클럽은 7시에 와 있고, 손은 11시로 진행 채는 1시로 진행 되는 걸로 하려 노력 하고 있으나.. 그러나 잘 안되네요. ㅎㅎ

러프만님의 댓글

몸도 같이 돌기때문에, 1시방향으로 던져야 12시 방향으로 가는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던지기 시작할때는 한시방향이지만
던져지는 와중에 몸이 돌아서 결국 12시.

너누구니님의 댓글

팔을 내 몸에서 뺄수는 없잖아요.

대빵이랑님의 댓글

저는  1시방향으로  던지라는  말을 당겨치지말라는 뜻으로  이해했습니다

더블파파님의 댓글

공의 7시를 때려서 1시로 헤드 페이스를 보내란 말입니다. 그래야 드로우가 걸립니다. 대부분 5시를 때려서 11시로 페이스가 닫히니 슬라이스가 나기 때문이죠.

언제까지백돌이님의 댓글

더블파파님의 댓글

그것 보다는 오른발을 뒤로 빼보세요. 드로우샷 하기 편해집니다.

너누구니님의 댓글

위 그림에서 공이 중심이 아니고 사람이 중심이면 이해 하시기 편하네요

언제까지백돌이님의 댓글

심군73972875님의 댓글

제가 배우는 레슨에서는 백 스윙시 회전을 많이 생각합니다.
백 스윙시 잘 된 경우에는 다운 스윙시에 회전이 발생하기 때문에 1시방향으로 던지면 자연스레 회전이 되면서 스퀘어로 들어옵니다. 반대로 백 스윙은 많이 안되고 다운 스윙만 생각하면 1시방향은 의미가 없어지겠죠

달려언니님의 댓글

인-아웃 괘도 : 현 그림에서 7시에서 1시로

아웃-인 괘도 : 현 그림에서 5시에서 11시로

질러서싱글님의 댓글

11시에서 공을 쳐라가 맞겠네요.

토끼대디님의 댓글

임팩트 시, 손이 공보다 앞에 있는 핸드퍼스트 상태이기 때문에, 9시보다 조금 앞에 있고,
그 상태에서 직각은 12시와 1시 사이가 됩니다.
실제로 촬영해보면, 헤드의 패스는 12시와 1시 사이로 진행됩니다. 저의 경우, 5도~7도 정도 1시방향으로 인-아웃 패스가형성되고, 드로우가 걸립니다.

365일골프님의 댓글

악간은 임팩하는 부분이나 조금은 달라지만
쉽게 이해할라면 축구 코너킥 찰때랑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약간 사선방향으로 서서 달려오면서 공을 찹니다. 그 상태로 직선으로 차게 되면 내가 생각한 방향보다
우측으로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날라가겠죠 골대쪽으로 약간 드로우성 구질로 차려면 공차는 발은
상당히 안쪽 인사이드쪽에서 부터 궤도를 그리면서 나오면서 차면서
발(헤드)는 오히려 1시방향 약간 바깥쪽으로 뻗어줘야
내가 원하는 타겟쪽으로 드로우성 구질로 골대 쪽으로 날아 가는거죠.
양손은 고관절에 붙어있는 허벅지 쯤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고관절에 양다리가 붙어있으니
공차는 발(헤드)을 던진다해서 내 다리 자체가 따로 떨어진채로 멀리 나가는건 아니죠.
약간은 다르지만 이런 생각으로
축구 인사이드로 감아차기 할때(드로우), 아웃사이드로 깎아차기(슬라이스)라고 생각하면서 내 발이
골프로는 클럽헤드라고 생각하면서 어떻게 하면 구질을 구사할수 있는지 생각해보면서
발대신 클럽헤드를 컨트롤하게 되면 드로우, 페이드, 훅, 슬라이스, 스트레이트 자유자재로
구사 가능해 집니다.

레더맨님의 댓글

질문과 답에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

널회님의 댓글

대부분의 경우 5의 경로로 클럽이 지나갑니다. 가운데 지점을 지나 11로 향하죠. 그리고 피니시.

어떤 사람은 6의 경로로 클럽이 지나갑니다. 그치만 가운데 지점을 지나 11로 향하죠. 그리고 피니시.

우리가 흔히 듣는 인-아웃 스윙을 하라는건 결국 1시로 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7시에서 중앙으로 오는 경로로 클럽을 보내야 하는거거든요. 그 뒤에 1시로 가면 좋겠지만, 그만큼 쭉 뻗어주는 느낌을 갖는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오른손잡이가 스윙을 하면 클럽을 실제로 집어던지지 않는 한 다시 몸쪽으로 와야하기에 실제 1시로 가는게 아니라 11시쪽으로 돌아오겠죠.

7시에서 1시쪽으로 클럽을 보내는 느낌을 찾으셔야 합니다.

저기요님님님의 댓글

하체리드로 상체가 돌면서 클럽을 제대로 던지면
도망가는 클럽을 붙잡는 느낌이 납니다..
프로선수들 슬로우샷으로 보면 호쾌하게 채가 뻗어나가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프로가 그게 1시 방향으로 던지는 느낌이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항상 그런느낌이 안나서 어렵네요ㅠㅠ

샤프458322님의 댓글

1시로 팔을 보내라는 말이 절대 아닙니다(오해하시면 안됩니다).
체중이동후 레깅에 의해서 공간이 생기잖아요. 그럼 그냥 자연스럽게 똑바로 치면 됩니다.
1시로 보낼 필요도 없고, 그냥 똑바로 친다 생각하면 다 해결됩니다.
공간이 안생기니까 자꾸 1시로 보내라고 하는거예요. 팔을 1시로 보내는게 아니고요.
실제로는 팔이 몸에 붙어있죠. 첫번째 코치가 자꾸 1시로 팔을 보내라고 해서...엄청 힘들었는데...그거 아닙니다.
치는건 똑바로 치세요. 공간을 만드는 연습하면 자연스럽게 1시쪽으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