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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다시 시작하구 산악지형가면 괜히 멘탈 나갈까봐
한강이남 쪽을 댕기다 포천힐스갔다 오니 타수다 늘었네요
페어웨이가 참.. 높낮이가 많고 평평한 어드레스 잡고 친게 얼마 없는듯..
또 페어웨이도 좁고
거기에 관리가 잘안되서 페어웨이인데 조금 바깥으로가면 잔디가 러프수준...
스코어도 골프장에 따라서 보통 많이왔다갔다하나요?
아직 정확한 핸디를 꼐산하는게 불가능한 상황.
얼마전에갔다 이천마이다스 인가 정말로 좋더군요 페어웨이 넣고 관리 잘되어있고
벙커가 좀 많은게 어려웠지만요.
암튼 80대 진입했다가 다시 포천힐수가서 90대로 왔네요 ㅋㅋ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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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힐' '벨리'들어가는 구장은 힘들어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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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전장이 긴 골프장과 밸런스를 맞추기위해 짧은 골프장은 그린을 구겨넣던 페어웨이가 좁거나 구겨놓긴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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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해 들어서 포천힐스만 5~7번정도 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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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이나 그날 컨디션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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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포천힐스 가끔 가는데 안되는 날은 드럽게 안되드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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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포ㅇ힐스 로ㅇ힐스 ㅊ밸리 골프장이라고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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