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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이 작아서 62 짜리 그립 구해서 가게 가서 그립 갈곤 했는데
일단 비용도 비용이지만 자기네꺼 아니고 따로 그립 가져가면 귀찮아하는 모습도 보이구요
거기에 날잡아서 가는것도 참 거시기 하던차에
지인이 그립가는거 엄청 쉽다고 걍 직접하라 하더라구요
인터넷 팁 참고해서 갈아봤는데 진짜 쉽네요..
다양한 그립 싸게 받아서 써볼 수 있게 되서 넘 좋습니다.
혹시 예전 저처럼 샵에 가서 가셨던 분들..직접 해보시길
(그리고 절대 절대 장갑 끼고 그립교체용 칼로 하시고....몇푼 아낄려다가 상처입으면 안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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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교체 용액만 듬뿍 쳐발쳐발하시면 엄청 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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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고정은 어떻게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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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손으로하면 됩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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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손으로 잡고 그립을 밀어 넣으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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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어지면 돌려서 맞추면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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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님말이 처음 나온채도 조금씩 그립 돌아가있다고 표시된거 너무 믿지 말라고 하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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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액 뒷처리만 빼곤 참 간단하죠 ㅎㅎ 화장실에서 하더라도 기름 바닥에 떨어지면 뒷처리 넘 귀찮아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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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바이스없이 그냥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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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바이스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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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돌아가는거 신경쓰이시면 투어벨벳360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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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한번 도전해봐야 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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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그립은 괜찮아요 어차피 그립보고 어드레스 하는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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