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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와 나의 드라이버 임팩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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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히터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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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9-09 23:53:45
조회: 4,577  /  추천: 6  /  반대: 0  /  댓글: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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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투브 레슨으로 독학골핑하고 있는 백돌이 입니다.

자체연습, 가끔 촬영후 슬로우 동작분석 등으로 스윙 문제점을 자가 진단 및 수정 하고 있습니다. 뭐 거북이 처럼 더딘 속터지는 과정입니다만.. 이것또한 나름의 즐거움으로..

각설하고.. 프로선수 이미지와
제 스윙 슬로모션 드라이버 임팩장면 입니다.

그냥 가벼운 궁금증이 생겨서 올려봅니다.
프로선수(주로 KLPGA프로) 선수들 스윙을 자주 보는데 주로거의 저런 임팩 장면이 나오더라구요..

1. 아마추어도 노오오력을 하면 저런 임팩장면의 힙턴을 만들수 있을까요?

2. 프로선수들의 스윙 영상(슬로우 영상) 등 많이 보는것이 도움이 될까요?

3. 드라이버 샷의 일관성을 위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포인트가 있다면 어떤것인지요?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글쎄요. 힙턴이 그렇게까지 절대적인 요소라고 보진않는 입장입니다.
정확한 타격이 훨씬 중요하다고 봅니다.
첨부사진은 미켈슨의 드라이버 임팩트자세인데요. 그닥 힙턴 없습니다. 그래도 300야드씩 잘 날리구요.

물론 힙턴이 되는 프로들이 훨씬 많습니다만, 정확한 타격만큼 절대적으로 중요한 요소는 아닌거같습니다.
특히나 아마추어들의 경우 힙턴을 한다고 돌리기 시작하면 시선도 이미 같이 돌아가서 정확한 타격을 하기가
더욱 어려워 집니다.

    3 0
작성일

네네 절대적인 요소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오늘 김지영2 프로의 저모습에 꽂혀서? ㅋㅋ 가볍게 올려보았습니다. 

아마추어는 상하체 분리가 힘드니 아마도 제 생각도 어려울것 같습니다. ㅜㅜ

올려주신 이미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켈슨은 굳이 구분하자면 몸통스윙이 아닌 암스윙 스타일일까요?

    0 0
작성일

보시면 프로들은 때릴 때 중심이 뒤에, 채가 앞에있어요. 아마추어들은 그 반대구요.
요걸 잘 하면... 공이 열리지 않고 잘 가는거 같더라구요.

    1 0
작성일

아.. 제 문제점이 요즘 그거입니다. 중심이 뒤에 좀 남아 있어야 하는걸루 알고 있는데 그래야 상향타격 가능한걸로..

요즘들어 더 앞으로 가서 어택앵글이라고 하나요? 그게 위에서 내려가면서 맞는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ㅠㅠ

    0 0
작성일


선수의 저폼이 나올라면 스윙하는 내내 머리를 뒤에 남기면 됩니다.. 어드레스때 오른쪽으로 살짝 기울려놓은 대로 임팩트때까지 유지하면됩니다.

    1 0
작성일

좋은팁 감사합니다. 머리 뒤에 남기는것에 좀더 신경써보겠습니다! 스윙 멋지십니다! 안쪽 맞아서 오비인가요? ㅠㅠ

    1 0
작성일

몰라요 ㅠㅠ 맨날 슬라이스 나서 죽음요 ㅋㅋ
스샷은 챙피해서 내렸습니다^^

    0 0
작성일

첨엔 저도 프로 동영상 보며 열심히 공부했는데

요즘 드는 생각이

전교1등 하는 애 따라한다고 나도 1등 되는건 아니겠구나 생각 들더라구요.

무슨 이유에서 독학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스스로 문제를 고치기가 상당히 힘들어서 저는 레슨을 받습니다.

갈챠주는건 둘째치고 문제점 지적 받는게 크게 도움 되더라구요.

화이팅 하셔요. 열정이 있으니 금방 잘치게 되실거예요 ^^

    1 0
작성일

격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0 0
작성일

1.노력없이도 원리이해만 하면 바로 저런자세 나옵니다

2.보고 또보다보면 어느순간 비슷해져 있습니다

3.셋업 그립 어드레스

    1 0
작성일

슬라이스 - 손목장난 - 드라이버 입스
거의 모두 힙턴이 안되어서 나오는 증상이라고 보구요.
초심자도 누구나 힙턴 가능합니다. 초등학생들 가르쳐보면
처음부터 힙턴하는 아가들 있잖아요.
모토라드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필미켈슨은 워낙 거구에 특이점도 많은 골퍼라 아웃라이어이지,
스윙보고 나도 가능해 하고 생각하시면 많은 무리가 있습니다.
40대 중반미만이시라면 도전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혼자하면 오래걸립니다)

    2 0
작성일

어찌됐든 골프는 정답은 없고 스코어낮으면 이기는 스포츠지만. 개인적으로 힙턴은 무조건 해야된다생각합니다.

특히나 초보자는 슬라이스 잡기 어려울겁니다

    2 0
작성일


타이거도 이정도입니다.
힘턴이 되면 좋겠지만
너무 젊지 않다면 무리하지 않는게 나을것도 한가지 방법이겠지요

    1 0
작성일

제가 볼때 힙턴보다 주목해야할 차이는 왼어깨입니다.

임팩 순간 프로의 어깨는 닫혀 있으나 많은 아마츄어의 어깨는 열려 있습니다.

힙턴을 하되 어깨를 닫아줘야합니다.

힙턴을 오해해서 몸 전체가 먼저 열려버리니 슬라이스가 나는데 난 힙턴하니 슬라이스가 나던데라고 말하는 분이 많습니다.

    3 0
작성일

공감합니다. 적은양의 힙턴에도 상체와 하체가 같이 도는 경우가 많은데, 저 정도 힢턴을 할려면 상체와 왼쪽 어깨를 닫고 힘껏 힢을 돌려야 하고 이런 유연성은 중년 남성에겐 잘 나오지 않죠.

    0 0
작성일

탑에서 만든 모양 그대로 오른손 쓰지 않고 내려와서 임팩을 하려면 힘턴이 없으면 스퀘어가 나오지 않던데요

힘턴이 적다는 건 오른손 개입이 그만큼 많다는 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기복이 심해지겠죠.

    2 0
작성일

저도 초보지만 아마가 못치는 이유중에 하나가 몸을 빨리 일으키려고 해서 그런거 같더라구요 척추각이 유지된채로 히팅후 자세가 딱 잡혀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후자는 확실히 타격편차가 심하더라구요

    0 0
작성일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0 0
작성일

공을 조금 더 몸에 붙여보셔요.

약간 지렛대의 원리랑 비슷한데,
몸통을 받침점이라고 생각하고
팔을 몸의 왼쪽으로 눌러서
오른쪽의 헤드가 앞으로 튀어 나가는 느낌

그 느낌이 와야 헤드스피드도 올라가고
공이 정타로 잘 맞는데,

그게 익숙치 않으면 헤드가 늦게 끌려와서
거의 푸쉬나 슬라이스가 납니다 ^^

    1 0
작성일

https://www.instagram.com/p/BnLDUkJAmAR/?utm_source=ig_web_options_share_sheet
이 드릴 연습하면 될것 같습니다. 이분은 GDR에서 300미터 찍으시는 듯 합니다.

    0 0
작성일

볼을 드라이버 앞에두고 치시는 밀어치는 습관이 베인분 같은데 임시방편 골핑이라서..연습방법외에는 참고하면 그닥 좋지는 않을듯합니다.

    0 0
작성일

좋은데요 ㅎㅎ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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