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현장에서 보니 인기를 알만 하겠네요.
남녀노소 다 따라 다니는군요.
준우승권이기도 하지만 (안테나와 노트북이 덕지덕지 붙은) 방송용 카트 하나가 오지현 선수 조를 밀착 마크합니다. 현장 분위기로는 KLPGA의 아이콘 같습니다.
경기운영은 메이저대회라고 광고는 엄청하는데, 별로네요
햇살 따갑다고 전부 우산을 쓰고 있어서 뒷사람이 안보인다고 아우성입니다. 앞사람은 뒤에 있던 말던 먼저 저리잡았다고 ㅎㅎ 배째라이고, 뒤에서는 접으라고 난리고 ㅎㅎ
다른 대회에서도 이런 상황인지 궁금하네요.
진행요원 알바 애들도 갤러리들 앉아있는데 앞에 떡 와서 가리고 있습니다. 항의를 해도 쌩까네요.. ㅠㅠ 갤러리들 욕하고 난리입니다.. 기본 교육이 이상하게 되어 있네요.
현장에서 보니, 선수들 아이언 정확도가 상상이상입니다.
정말 3미터 원안에 딱딱 떨어지는게 보여요.
뭣보다 퍼팅이 다릅니다. 꽤 먼거리도 집어 넣는거 보면
일반인들은 상대도 안되겠다싶네요.
벙커에서도 정확하게 갖다붙이고요...
이정은 선수 우승입니다!!
축하드립니다!! ^^
우승했다고 캐디에게도 물세례를 뿌립니다..
오늘 홀인원(이정민), 알바트로스(넬리 코다)가 각각 나왔습니다. 대단하군요.0
|
|
;){kind=small}
|
|
|
|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
|
작성일
|
|
|
| ||
 |
작성일
|
|
|
이 두선수는 서로 패션을 반대로 입었으면 좋겠다는;;;;; | ||
|
|
작성일
|
|
|
경기 끝나고 선수들 앞을 지나는데... | ||
 |
작성일
|
|
|
저도 김지현 선수 완전 좋아합니다. 하반기에는 잘해서 좀 자주 보고 싶은데.. | ||
 |
작성일
|
|
|
진행요원이 조용히 팻말 올리면 사진촬영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 ||
 |
작성일
|
|
|
갤러리 시야 가린다고 경기진행분들 뭐하는건 전 아닌거 같아요 그거 신경쓰면서 일하면 어디 가서 서있을데도 없죠 | ||
 |
작성일
|
|
|
몸매가 제일 예쁘고 몸매에 비해서 제일 멀리 잘 치는 오지현 선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