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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은 3년 정도인데, 이제 갓 2개월된 제가 실력을 평가할 수는 없구요.
어제 갈비쪽 통증을 견디며 스크린에 다녀왔는데, 동생 비거리에 깜짝 놀랐습니다.
드라이버는 270정도, 7번 아이언은 170, 4번 아이언은 200조금 넘게 나오네요.
4번 아이언으로 거리가 나와서 우드나 유틸은 안쓴다고 합니다.(있는거 중고로 팔음)
같이 라운딩갔던 사람의 증언으로는 티샷 할 때 4번 아이언으로 티샷해도 남들 드라이버보다 거리가 더 나온다고 합니다.(티샷을 반드시 드라이버로만 치는건 아닌가봐요?)
저는 비거리 욕심내다가 갈비쪽 통증만 더하고 왔네요.
내일부터 휴가내고 집에서 요양..아니 퍼팅연습 좀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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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거리 한창 늘리면서 드라이버 280. 3번우드 230~250 4번아이언 200 7번 170 보고 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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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다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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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비거리가 다는 아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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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서 이븐, 싱글 정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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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비거리 늘리는데 나중에는 어프로치랑 퍼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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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에 800개씩 치다가 갈비뼈 실금가서 잠시 쉬는 중인데, 갈비가 아프니까 공은 더 잘맞는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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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신데 쉬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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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쉬고싶었는데, 사내 골프동호회에서 사장님, 이사님들 참석으로 대회를 잡아놔서 어쩔 수 없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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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자랑 같이 치면 힘이 더 들어가서 꼭 말리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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