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투님의 댓글

V300 사세요 후회없습니다 아이언 v300 추천하고 한번도 욕먹은적 없습니다

스테들러펜조아님의 댓글

헤드도 중요하지만 샤프트가 더 중요합니다.

덩치가크니 주변에서 무거운 샤프트 추천할수 있어요. DG S200같은거요. 처음부터 무거운 샤프트 쓰시면 스윙정립이 안된상태라 몸에 무리많이가고 스윙금방 망가집니다. 두세번은 바꾸신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셔야 할거에요.

저같으면 950s정도의 사프트로 스윙완전히 익히고 거리가일정하게 날쯤되면 조금더 무거운 샤프트로 갈것같아요.

체격이 좋으셔서 스윙정립만되면 959s샤프트로 7번기준 160~170까지도 냐을겁니다. 그때가 샤프트 바꾸실시기입니다.

From님의 댓글

저도 스테들러펜조아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하고 있습니다.
핑 i25 950R 로 시작해서 스윙을 만들어갔고, 골프 시작한지 이제 딱 2년 되었습니다.
한동안은 괜찮았는데 지난해 겨울부터 거리가 좀 많이나고, 이게 연습장에서는 그러려니 하는데 필드에서 자꾸 거리가 오버되는 일이 발생하더군요.
피칭이 140, 7번이 170, 4번이 거의 190~200... 거리 많이 나는게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말이 이해되는 상황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같이 근무하시는 분이 버거워하시던 베이퍼콤보 s300 아이언과 바꿨는데, 다시 정상적인 거리로 돌아왔습니다.
지나서 생각해보니 무거운 아이언으로 처음부터 시작했으면 힘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가벼운 아이언으로도 여기저기 쑤시고 아팠는데...@@

으오아앙님의 댓글

30대중반 181cm 건장하다못해 옆으로 퍼진 체형입니다.
제 골프인생중 가장 후회하는것 중에 하나가 아이언을 다골 S200으로 시작한 것 입니다.
물론 가격적으로는 중고구매한다면 저렴하게 구할수가 있어요 무거운 샤프트는 보편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긴 합니다만..
저도 만약에 다시 시작한다면.. v300이나 미즈노 아이언같은 중고거래가 잘 되는 아이언 경량스틸로 시작할거 같아요

모모리님의 댓글

그렇다면 전 스릭슨 z545를 추천드려요~

mincool님의 댓글

스릭슨 시타신청해서 받앗는데요
의외로 많이 괜찮네요
던롭코리아 회원가입하고 시타신청해서 한번 써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