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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파3 다녀왔어요.
골프장 |
스컬앤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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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7-11 15:07:20
조회: 1,160  /  추천: 4  /  반대: 0  /  댓글: 5 ]

본문

오전에 시간이 비어서 자동차 엔진오일 갈고서는 

 

아시아나 파3 다녀왔습니다.

 



너무 뻔한 사진이지요? 수리지들이 좀 보입니다.

 

앞팀 아주머니들이 4명 1팀으로 그린에 뻥뻥 피치마크 만들어놓으시면서 볼 3개씩 들고 연습하시는데

뒤에서 덕분에 기다리면서 저도 연습좀 했습니다. 죙일 죽치고 짱박히기 좋다던데... 너무 더워서...

앞팀 7H칠 때 저는 6H까지만 하고 퍼팅에서 뭔가 깨우친 것 같은 좋은 느낌만 안고서​ 나와버렸습니다. ㅎㅎ

 

 

1H 계단을 다시 올라가는데 '다시안와' 소리가 나왔습니다. ㅎㅎㅎㅎ

계단 때문에 집근처 그냥 가던데 가야긋다 생각했습니다.

 

장점 : 앞뒤 사람없을 때 몇볼플레이 가능.

잔디 관리 잘 되어있으나 어쩔 수 없는 피치마크들..

종일권이 있어서 하루종일 돌 수 있다.

수도권 접근성.

1인플레이 가능.

 

단점 : 대놓고 몇볼플레이 및 연습하시는 분들로 인한 딜레이

1H의 계단.

피칭도 필요없는 짧은 거리.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팁1. 2홀부터 9홀까지만 돕니다.
팁2. 앞팀 밀려있을때 뒷팀 없음 저도 죽치고 계속 연습. 아님 제가앞으로 먼저 나가서 돕니다.
하루종일 놀기 딱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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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하루 놀기 딱 좋더라구요. 짧지만 필드느낌 충만하구요.

    0 0
작성일

혼자 연습하시기엔 딱 좋을 것 같네요.

    1 0
작성일

네 혼자 토닥토닥하기 좋던데... 계단 때문에 ㅎ

    0 0
작성일

이 더운날 계단은 쥐약이죠...~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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