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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우려먹는 볼마커글이네요.
마지막!!!!! ^^;
저는 볼마커를 신발 우측에 붙여둡니다.
볼을 집어 들때 바로 빼려구요...
사실은 제가 모자 쓰는걸 극도로 싫어해서 라운딩때 모자를 잘 안쓰다보니 볼마커 간수가 어려운게 컸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볼마커입니다. 가장 좋아라해서 수십개씩 사서 지인들도 나눠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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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마커랑은 무관하나 모자 안쓰면 구장에서 머라고 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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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이야기도 있고 모자없이 볼에 맞으면 보험이 안된다는 이야기도 듣긴했는데..전 모자테가 이마를 누르면 집중이 안되서 해가 너무 뜨거울때나 비가 올때 빼고는 벗고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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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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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에 붙여도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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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저질....ㅋㅋ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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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질문 드리는 건데요 (..) 볼마커가 저렇게 툭 튀어나와있으면 매너상 문제 없는지요. 동전으로 생긴게 그래도 공이 그쪽으로 가도 밟고(?) 지나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거 같기도한데, 튀어나오면 혹시나 마커 맞고 튈 수도 있어서요? 마커는 별 관계가 없나 해서 질문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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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은 얇은 마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동전 높이의 마커라도 스치면 볼 방향이 바뀌니까요... 보통 홀컵 선상이 아니더라도 조금만 비슷하면 사전에 꼮 물어봅니다. 치워줄까? 하고 지인이 괜찮을거 같은데? 라고 해도 한뼘 사이 길이면 치워줄께 하고 한그립정도 옮겨둡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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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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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거 짱이죠? 전 아무리 생각해도 그만한 파우치가 없는거 같아요 ^^* 앗 블러그..혹시 몇일전에 댓글 주셨어요? 제가 출장때 봐서 답글을 아직 못 단게 있긴한데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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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은 안쓰고 자주 눈팅하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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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습니다. T.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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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이 눈에 익은 아이언인 것 같네요 혹시 나이키 베이퍼 프로 혹은 프로 콤보 모델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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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z745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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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예뻐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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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데 쉬워요. ^^; 전 쉬워서 갈아탔어요. 타이틀에서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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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선수도 모자 안쓰는데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아는 지인은 볼마커를 퍼터커버에 붙혔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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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쳐? 그냥 제살이 타들어달뿐 ^^; 퍼터커버도 굿 아이디어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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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에 쓰면 공 주으면서 딱 놓고 좋겠네요. 근데 러프나 이동중에 분실할 우려가 제법 있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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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생각.. 저 마커는 돌출되어 있어서 분실 위험이 있어보여요. 비싼건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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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부분이 살짝 걱정인데 월요일 나가서 신경스고 보려고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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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신발에 붙여놓을수도 있네요. 하나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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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도 꽤 저기에 붙여서 사용하고 있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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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darkwind님의 댓글 ghostdar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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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하앍하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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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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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마커 주머니에 담고다니면 첨엔불편한데 익숙해지니까 그게 제일 편하던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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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마다 편한 위치가 있는데 저는 최악이 주머니였습니다 ^^ 그런 포인트를 찾는것도 중요할듯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