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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동타이거 입니다.
도란홀릭님 과의 에픽 헤븐우드 거래 후기 및 캐디백 간단 소개 할려고 합니다.
[헤븐우드 분양 후기]
도란홀릭님께서 저렴하게 헤븐우드 분양해주셔서 아주쉽게 거래 되었구요
너무나 양품의 우드가 와서 죄송스런 마음이 살짝 들었습니다ㅠㅠ
다시한번 저렴한 가격과 양품에 친절 & 퀵 배송 해주신 도란홀릭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우선 제 생애 첫우드라 기대가 많이 컸구요..
사실 우드 시타나 빌려 쳐보면 너무너무 안 맞아서 우드는 아예 포기를 하고 구매 생각도 안했었는데
골포에 헤븐우드 명기라는 후기가 많아 영입 결정 하게 되었습니다.
시타 해본 후기로는 우선 생각보다는 길이가 적당히 길고
헤드가 커서 부담이 없네요. 위에서 보면 페이스가 적당히 누워 있어 잘쓸어 치기만 하면 잘 뜰 것 같은 안정감이 드는 채입니다. 우드는 경험이 많지 않아 잘 모르지만..
퍽 느낌이 많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저한테는 되려 촥(촹) 느낌이 있네요.
제가 갖고 있는 채 중에서는 제일 맑고 경쾌한 소리입니다.
샤프트는 프로젝트 hzrdus 800 5.5 였는데 다행히 아이언 플젝 라이플 5.5 2번아이언 hzrdus black 5.5
쓰고 있어서 샤프트도 딱 좋았습니다.
스크린에서 시타 해보니 220m-230m 정도 나오는 것 같고 닭장에서는 탄도가 높아 적정한 거리가 시안으로는 측정이 안되네요 ㅎㅎ
사실 2번 아이언(스릭스 u65)과 거리 겹칠까봐 많이 걱정했는데
2번아이언 200-210 드라이버 240-250 사이를 잘 메꿔줄 용사가 될 듯 합니다.
[개인 캐디백 공개]
그동안 캐디백에 쇳덩이 밖에 없어서 뭔가 허전했는데
헤븐우드 영입으로 뭔가 풍성해진 느낌입니다.
드라이버 핑 G400 SFT 10도 아타스 5gogo 6s
2번 스릭슨 u65 hzrdus black 5.5
3번 혼마(모델불명) - 킨텍스 골프박락회에서 5,000원 주고 삼
4-p 포틴 fh1000 프로젝트 5.5
50-54-58 포틴 rm-22 다골 s200
퍼터 버사 화이트 투볼
그나저나 게임중에 한번씩 슬라이스가 한두개 나서 발목잡는 경우가 있어서
G400 sft 로 바꿨는데요, 요놈 대박이네요..
일부러 슬라이스 칠려고 하면 스트레이트 편안한게 치면 예쁘게 드로우로 가네요!
왜 G400 G400 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한편으론 G400 max 나 G400 LST도 궁금하네요 ㅎㅎ
슬라이스로 고민 중이시면 이놈으로 한번 영입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그럼 이만 뿅!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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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아이언....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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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이랑 우드는 이제껏 계속 잘 못쳐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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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고수의 향기가 납니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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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아닙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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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7번 우드가 230.... 장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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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 헤븐우드는 7번우드가 아니고 4번 우드정도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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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아이언 몇번 쳐보고 머리맡에서 새로운 임무를 수행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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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진짜 잘 맞아요, 걱정 마시고 영입한번 해보세요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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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고수들이 좋아한다는 포틴 FH-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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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때 아무것도 모르고 예뻐서 요놈으로 시작한게 지금까지 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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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포틴 FH1000.... 3번 아이언에, 2번 드라이빙 아이언..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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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였음 좋겠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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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종류 구경도 안하고 세일해도 안쳐다보는 포틴 아이언 FH1000을 쓰시는군요. 연습장에서 동일 아이언 봐도 저는 다른 자리로 갈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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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머리도 크고요 타감한번 맛보세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