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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 2년 4개월의
95돌이 골퍼입니다.
일요일 12시 56분 티옵
갑자기 토요일 밤 9시에 결성된 인원으로,,
당일 부킹을 시도해봅니다.
이곳 저곳 다 실패하고 결국 마이다스 성공
평소에 일요일 2부면 16~18정도 하는 비싼 골프장이나,
좀 싸게 잡았습니다.
그럼 이제 골프장에 대한 평가를 해보겠습니다. (5점 만점)
코스관리: 5점
- 촘촘한 페어웨이
- 확실한 핸디를 주는 긴 러프
코스만족도: 4.5점
- 긴 러프, 요소요소 벙커,
- 핀을 바로 쏘게 힘들게 하는 벙커/해저드,
- 어려운 핀 위치
- 비가 많이 내린 직후임에도 불구하고 적당한 스피드의 그린
- 대부분 티에서 그린이 보이며 심하지 않은 경사가 돋보임.
- 단점은 간혹 너무 짧은 홀들이 있음 파4 기준 280~310미터
캐디: 5점
- 캐디는 복불복이나, 남자캐디 정말 열심히 해주더란
시설: 5점
- 깔끔한 클럽하우스 !!!
다음에 기회들 있으시면 꼭 가보세요
최근 가본 곳 중에선 매우 만족도가 높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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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분당에서 젊은 골퍼들을 위한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조건은 20~39세 (가입시점) 골퍼이면서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있을 것. (스크린이든 필드든, 아니면 채팅이라도!!!)
현재 30명 가까이 있지만 주 활동 멤버는 10명 남짓으로~
(나머지 분들은 뜸하게라도 참여들은 하십니다)
적극적이신 분들 원추 합니다. 내성적이라도 자주 참여하시려고 하시는 분들 좋아요.
나이 제한이 있다는 것에 반발감이 있으실 수도 있지만
워낙에 많은 모임이 있지만 대부분 가보면 40~50대 분들이 많아서
20~30대는 끼기 힘들때가 많거든요. 너무 막내의 위치에만 있거나 ㅜㅜ
관심 있으신 분들은 쪽지 주세요 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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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도 젊어요. 100세시대인데..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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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렇죠. 근데 이미 많은 모임들이 있긴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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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분당 40 입니다 흑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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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동호회가면 4050형님들이 독수리골드 달고 계셔서 끼어들기 너무 힘들었는데.. 좋은 모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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