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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안에 골프치시는 분이 어머니 한분이셨는데요. (구력 15년 평균 85) 제가 입문한다고 하니 기뻐하시드라구요.
덕분에 용품 캐디백 뭐 이런거 받아서 연습중이였는데... 오늘 전화와서는 7/27 어머니 친구들 하고 라운딩 잡았으니 휴가내고 오라네요. 그동안 연습 열심히 했는지 한번 보시겠다네요. ㅠㅠ
120넘게 나올거라고... 필드 딱 2번밖에 안가봤거든요. (머리올릴 때 127, 두번째 120 ㅠㅠ) 이번에는 110대 목표로 하려구요.
막판 쪽집개 과외해달라고 프로님께 이야기해봐야겠습니다. ㅠㅠ
덕분에 용품 캐디백 뭐 이런거 받아서 연습중이였는데... 오늘 전화와서는 7/27 어머니 친구들 하고 라운딩 잡았으니 휴가내고 오라네요. 그동안 연습 열심히 했는지 한번 보시겠다네요. ㅠㅠ
120넘게 나올거라고... 필드 딱 2번밖에 안가봤거든요. (머리올릴 때 127, 두번째 120 ㅠㅠ) 이번에는 110대 목표로 하려구요.
막판 쪽집개 과외해달라고 프로님께 이야기해봐야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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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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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어머님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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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부모님도 저랑같이 필드나가고싶어라하십니다 같이다녀오시는게 효도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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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치시면 그나마 부담이 없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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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멋쟁이시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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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우드나 유틸로 탑볼 칠때마다 장모님께 매번 원포인트 레슨 받네요. 숏게임이라도 잘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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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쪽집게 과외는.... 힘빼라..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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