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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
어제 회식 하고 야간에 귀가 했더니 동생이 보내준 퓨전이 딱하고 와 있더군요.
아침에 비콘힐스 란딩 짐 싸다가 그냥 G400 도라이방 두고 현장에서 스틱커 띠고 쳐보자 하고 들고 갔읍니다.
지인들이 한마디씩.
" 또 바꾸었냐"ㅋㅋ" " 삼각 김밥같다" "G400 팔아라..안칠꺼면" "장비병은 약도 없으"
그냥 스티커 잘 티고 아무생각 없이 휘두릅니다. 헐..G400보다 더 날라가는것 같습니다.
타감도 좋습니다. 관용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한 3홀 지나니 "어디서 샀냐" "다음홀엔 나도 쳐보자"...등등.
예전에GBB를 한 일년 쳐서 그런지 적응도 잘되고 무엇보다.. 아주 편하게 스윙이 됩니다.
지인중 두분은 G400 , G400 MAX을 쳤는데 거리는 한 20미터 이상..(물론 제가 젋은축입니다) 더 나가고
롱홀을빼고는 다 숏 아이언으로 마무리..
물론 어프로치 폭망으로 스코어는 그저 그렇지만 재미있게 운동 하고 왔읍니다.
퓨전 ... 좋습니다. 만족도 가 높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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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류69745129님의 댓글 소류6974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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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저도 퓨전 금요일에 받고 손이 근질거려서 못참고 선거일에 출격 예정입니다!! 사전투표해서 가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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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잘 맞아요. 비거리도 괜찮고....덕분에 전엔 드라이버로 치던 짧은 파4는 유틸로 쳐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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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드라이버 지름 입장에서 매우 흥분되는 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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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는 어떤걸 사용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