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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이 너무 안맞아서 드리는 질문은 아닙니다... 아니겠죠?
골프라는 운동 자체가 막대기로 공 쳐서, 정해진 타수에 넣는 행위 정도로 해석한다면,
운동에 필요한 장비들은 최대한 그 운동을 효과적,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질겁니다.
작대기에 헤드를 달아서 공을 맞힌다는 입장만 생각한다면, 기본적으로는 드라이버나 우드 유틸처럼 타원형 구조가 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근데 아이언헤드는 힐쪽은 가늘고, 토우쪽은 넓습니다. 흠... 패널티를 주기 위해 일부러 이런 모양이 된건 아닌것 같은데. ..
골프를 치기전부터 아이언 헤드 모양은 이상하긴 했습니다.
옷걸이 용도로 괜찮겠다!! 생각이 들었으니...
아이언 헤드 모양의 과학적 근거 내지는 이유가 있나요?
골프라는 운동 자체가 막대기로 공 쳐서, 정해진 타수에 넣는 행위 정도로 해석한다면,
운동에 필요한 장비들은 최대한 그 운동을 효과적,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질겁니다.
작대기에 헤드를 달아서 공을 맞힌다는 입장만 생각한다면, 기본적으로는 드라이버나 우드 유틸처럼 타원형 구조가 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근데 아이언헤드는 힐쪽은 가늘고, 토우쪽은 넓습니다. 흠... 패널티를 주기 위해 일부러 이런 모양이 된건 아닌것 같은데. ..
골프를 치기전부터 아이언 헤드 모양은 이상하긴 했습니다.
옷걸이 용도로 괜찮겠다!! 생각이 들었으니...
아이언 헤드 모양의 과학적 근거 내지는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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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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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제 지식으로는 힐쪽은 호젤 무게가 있기 때문에 페이스 높이가 낮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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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쪽으로 로테이션하기편하라고 무게가치우치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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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우드, 유틸의 경우 지면을 파고들 필요가 없는 채이고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유선형 디자인을 채택했을거라고 저도 생각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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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로우테이션이 있었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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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비슷한 질문을 한적이 있는데 답변해주던 강사(?) 분이 이렇게 얘기했엇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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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젤에 맞아도 생크 안나는 아이언 있으면 좋겠어요.. ㅜㅜ 그넘 생크병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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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시 무게배분을 위한거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