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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살이 좀 빠지고 근력 운동을 하지 못한 것도 있고...나이도 점점 먹어가서 그런지...
정말 잘 사용하던 JPX900 샤프트가 버겁게 느껴지네요.
지난주부터 그러더니 어제는 정말로 59g 샤프트가 이렇게 무거울 줄이야..
그래서 다른 분의 M2, 에픽 SR 샤프트를 쳤는데 정말 부드럽게 나가는 느낌이 들더군요.
아 내 체력이나 체급에 비해서 넘 강한 샤프트를 쓰는 것이 아닌지 다시 생각해 봤습니다.
그래서 좀 더 가벼운 Speeder 515S를 구입했습니다.
미즈노는 보내고 M2, Epic, 915 D2를 사용해 볼까 준비중이네요.
더불어 50g 초반대에 다양한 토크를 가진 샤프트를 무려 5개나 구입해서 가져올 예정입니다.
제 스스로 피팅을 해야할 듯 해서요...
이상 브라질에서 열심히 골프 용품 모으는 희원, 문영이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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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더운지방에서는 조금더 강한 샤프트를 써도 되는데(체력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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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있겠네요..근력 운동을 다시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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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의 무게도 중요하지만 헤드 무게도 무시할수 없을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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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All new M2 S 썼는데...같은 루틴으로 쳐도 슬라이스 없이 아주 똑바로 멀리 가더군요. 그 이후 다른 후배 Epic sub zero SR로 쳐도 거리도 더 나고 스윙도 쉬워져서 고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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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는 완전히 반대의 경험을 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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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샤프트 외에도 알리에서 저렴하게 무게추를 구입해서 스윙웨이트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