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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처음으로 라운딩 다녀왔습니다 스크린만 치다가 실제로 나가보니..거리감이 전혀없더라고요ㅠㅠ
티샷이야 캐디님이 말해준쪽으로 서서 치면 되는데 세컨샷이나 어프로치상황에선 거리를 전혀 가늠할수가없으니
대충 눈대충으로 한30미터 되것지 스크린서 30미터치듯 치면 넘어가고ㅋㅋ 거리목보고 대충해봤는데도 역시 ㅠㅠ
캐디는 다른사람 채갖다 주느라 바쁜데 매번 물어보기도 힘들고..거리에 대한확신이없으니 샷은 점점 더소심해지고..
라운딩 끝나고 딱든생각이 얼른 집에가서 골포에 측정기 검색해봐야지 했는데 와서보니
측정기로 글이 좀있더라고요ㅋㅋ 글읽어보다 보니 초짜한테는 필요없는것도같기도한데
제가gdr에서 연습하다보니 실제 샷했을때 내비거리가 얼마나왔는지도 궁금하고 (1번홀티샷하고 하도궁금해서
캐디분게 물어봄요) 어프로치때도 얼마남았나궁금하고..
그래서 사는 쪽으로 맘을 굳혔습니다 헌데 어제 경험해보니 도져히 레이져 찍고 이런 정신은 아닐듯싶은데요
에이밍 보고 연습스윙하기도 바쁘더군요. 특히 허리춤에 뭐달고다니는게 거추장스러워서
시계형으로 생각중인데요 검색해보니 100미터 안쪽거리는 gps형은 비추인가요?
정작 궁금한건 100미터 안쪽거릴듯싶어서요 검색후 생각하는제품은 파인캐디 upx100이나 t5입니다
어차피 초보한텐 그린까지 대략적인 정보만 있음될듯해서 upx100도 가격대비 괜찮아보이고
전자기기는 또 최신형이지 이러면서 t5도 보고있습니다 ㅠㅠ
실제 사용하시는 골포분들 계시면 후기좀 부탁드립니다
검색하면 광고가 너무많아서..다른 제품도 추천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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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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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도 그렇고 해저드나 벙커까지 거리를 체크하기도 좋습니다. 무조건 핀만 보고 쏘는건 아닌지라 거리가 많이 남았을때 무조건 유틸이나 우드를 잡는다고 했을때 앞에 가로를 가르는 해저드가 있더가너 할때 끊어가야할지 그대로 가도 될지 스스로 체크가 가능합니다. 해외처럼 1인 1캐디가 아닌지라 캐디에게 항상 어시스트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안되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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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더필요하게 느껴지는거같아요 그렇다고 자주나가서 눈으로 거리감 익히고 할입장은 아닌지라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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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미터 안쪽은 시계형은 거의 쓸모 없다고 보심 됩니다. 제가 시계형과 레이저 두개 갖고 필드 도는데 10에서 20미터는 차이 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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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레이저인가요ㅠ 몸에뭐지니고하는걸 별로안좋아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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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예전 지인이 어프러치 거리를 안 알려준다고 투덜대길래 어프러치 거리는 원래 일일이 안불러준다. 그리고 캐디가 그런거 다 알려주는게 의무가 아니다. 궁금하면 물어보면 돤다라고하니 끝까지 투덜대던 생각이 나네요. 하나 장만해두시고 필요하실때만 쓰시면 나쁘지 않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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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원래 안불러주시는거군요 어제 첨이라했더니 여유있을때 몇번불러주신거였나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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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계형 레이저 둘다 있는데 어차피 캐디가 대충 불러주는 상황에서는 시계형은 필요가 없더라구요. 그린 경사 보여 주는 거 아니라면..(저는 이 기능은 없어서). GDR 연습하시고 스크린 자주 치시면 레이저가 비슷한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해 줍니다. 물론 보는 대로 공이 안가는거는 어쩔 수 없는 거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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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추천이많네요 그래서 시계형 후기글이많이없었나봐요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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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더 허리차는게 거리적 거려서 채와같이 2nd 칠때만 들고갑니다. 그린주위에서는 주로 보폭으로 거리 재려고 노력하구요. 조금만 여유가 생기시면 충분히 잘하실거라 생각하사고 레아저타입거리측정기 지르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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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차는게 싫음 그런방법도있군요 답변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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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스크린으로 시작한 케이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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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수치가없으니멘붕오더라구요ㅠ조언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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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백돌이입니다만.. 필드에는 한 달에 겨우 한번 정도 나가는 처지라, 고가 장비는 선뜻 손이 나가지 않고, 그렇다고 아예 없으니 매번 캐디한테 물어보기 뭣해서 시계 겸 기어S3 골프에디션 사다 쓰고 있는데 제법 만족하고 있습니다. 어짜피 거리대로 딱딱 떨어뜨리는 실력은 아직 아니지만 맵이랑 그린 언듈레이션 확인하고 클럽 선택할때 미리미리 생각할 시간이 생기니 심리적으로 안정되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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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달한번나갈까말까한 처지라 고민스럽네요 기어s3도 검색해봐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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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백돌이지만 이번에 하나 구매해서 두번 가지고 나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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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어떤거로구매하셨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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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연습장 프로는 사면 다섯타 줄인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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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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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져 필수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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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있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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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프로치 때문에 샀는데 처음엔 gps 샀다가 10~20미터정도 차이나 자꾸나서 별 의미가 없어서 레이저 사용했는데 좋아요 멋쳐놓고 캐디탓더 앖어지고 피드백도 정확히 와서 반성도 되고 합니다 ㅋ 보이스캐디 l4샀는데 손떨방 거리보장 다 됩니다 25만정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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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저도 100미터 안쪽에서는 거리감을 못 잡겠어서 시계형을 샀는데요. 결론은 레이저 쓰고 있습니다. 어프로치 거리의 정확도 때문이라면 레이저가 맞고요. 다만 최신 시계형은 더 정확해졌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쓰던 건 골프버디) 그래도 골프 시작하고 처음 1년여는 정확하진 않아도 시계형이라도 심리적으로는 안정이 되더라구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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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손목에 뭔가를 차는게 참 불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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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끄님이 쓰신 글 보니까 저도 같은 경험이 있어 첨언합니다. 골프 시작하고 얼마 안돼서 필드에서 캐디한테 어프로치 거리 물어봤는데 말을 안해주더라구요. 물론 나중에 어떤 캐디는 잘 알려주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린 주변으로 가면 캐디도 좀 바빠지는 상황에서 물어보기 어려운 (거리상, 플레이 시간)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골프버디 사서 쓰다가 고장난 김(?)에 니콘80vr(거리 조절 기능 없습니다) 20만원에 직구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슥 보고 뒷 허리춤에 넣는데 시간도 안 걸립니다. 오히려 시간이 남아 동반자들 거리도 재 줍니다. 또 남은 거리를 어떻게 쳐야할 지 전략적으로 접근하게 되니 백돌이지만 올들어서는 80타대도 치게 된건 약간(?) 도움도 됐다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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