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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누구나 개인캐디 시켜서 전날에 골프장 답사 시키고
야디지북 정확하게 작성하고 그렇게 골프친다면야 거리측정기 따위는 필요 없죠.
근데 그게 되나요...
사실 야디지북 보고, 거리목 보고 계산하는 것보다도 오히려 거리측정기를 쓰는 게 시간이 더 절약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좀 더 정밀한 샷을 위한 것 외에도 거리 측정기가 주는 효과는 크다고 생각해요.
USGA에서 아마추어 경기에 거리측정기를 허용하는 경우가 많은 게 이런 효과가 주는 장점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거리측정기에 관하여 순기능과 역기능이 공존한다는 것은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이지만,
적어도 '필요없다' 수준으로 폄하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장단을 고려해서 자기에게 도움을 준다고 생각 되어지면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게 맞다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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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거리를 정확히 알면, 샷을 했을때 얼마나 짧거나 길게 나가는지를 알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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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이나 배구장에 가져가도 좋더라구요 나와 치어리더와의 거리를 알수 있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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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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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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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인이 용도를 왜 고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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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를까 말까를 왜 고민합니까!! 뭘 지를까를 고민하는거죠!!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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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지를까를 고민하는게 아니고 일단 사놓고 쓸까말까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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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질러야할까요? 부시넬v3 보유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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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쉬넬 줄 서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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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니콘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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