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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의 허구성?? (핑 뉴g와 v300)
일반 |
구닉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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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5-11 22:40:14
조회: 2,781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5 ]

본문

골프 입문 9개월차 초보입니다.

핑뉴g로 재밋게 치다가 단조가 너무 궁금해서... 그리고 연습장 아저씨들이 v300으로 너무 맛나게 치시길래

(소리가 채찍처럼 촥촥 감기길래...) 단조채의 맛이 너무 궁금해서 저렴하게 v300 초기 모델을 들였습니다

오늘 택배 받아서 쳐봤는데... 초보인 제 느낌 상으로는 소리는 옆에 아저씨들 처럼 맞깔나게는 나는데..

 

손에 오는 느낌은 사실 핑 뉴g랑 다른게 없다고 느켜지네요... 근데 뭔가 소리가 더 경쾌하고 찰지게 나는 것 같습니다..

 

비거리는 로프트각이 비슷해서인지 그렇게 큰 차이는 못느끼겠고......

 

대신 뉴g는 관용성에서 좋아서인지 못맞아도 최소 100m는 보내주는데 v300은 그정도까진 안되네요...

 

역시 몸이 문제지 채가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그렇지만서도 오늘 느낀건 어랏? 손맛이란게 소리에서 크게 좌우되는 구나..... 라는 걸 느꼈습니다..

 

잘 치지도 못하면서 아이언이 벌써 두개네요....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저도 구닉니 님이랑 같습니다. 다만 v300시리즈는 지인들이 너무 많이쳐서 구매만 안했을 뿐 오히려 핑이 더 좋습니다. 아직 초보라 그런가ㅜ
뭐든 잘 맞고 잘나가면 된다 라고 위안삼고 치고 있습니다

    0 0
작성일

저는 다르게 느껴지던데요.
재 채가 v300 인데 시타가서 타아이언 잡았을때
해드 무게로 임팩이 맞을때 확실히 느낌이 다릅니다
이게 말로 표현하기가 그런데 다릅니다

    0 0
작성일

타감은 아이언 마다 다 다르죠  소리는 말할것도 없구요~

    0 0
작성일

미즈노가 손맛은 소리라고 광고하죠.
사실 손맛의 대부분은 샤프트에서 온다고 합니다만
손맛 좋은 아이언에 빠지면
미스샷이나도 손맛만으로도 기분좋아지더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손맛은
클럽페이스에 공이 찰떡같이 붙어서
이걸 페이드로 칠지 드로우로 칠지 생각할 여유가 있을만큼
임팩트 순간이 아주~긴 느낌을 좋아합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그렇게 긴 시간이 아님에도 말이죠^^

    1 0
작성일

찰떡 때리는 느낌(소리!!)가 진짜 좋죠 ㅎㅎㅎ
grain flow 기법도 광고를 많이 하고요.
귀막게 하고 실험도 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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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 7번으로 100미터밖에 못 보내지만

아이언 3세트 있네요

    0 0
작성일

결론은....
둘다 좋은채라는 거죠 ㅎㅎ

    0 0
작성일

사실 아직 타감을 느낄정도의 내공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0 0
작성일

사실 다운블로를 필드에서 구사할 수 있을 때 진정한 차이가 느껴집니다. 매트에서 치면 큰 차이로 반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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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공 10년 넘게 쳐도 손맛에 대해 부정적인 편입니다. 다 귀맛이에요.

머슬백이나 단조는 타감이 좋고 뭐 캐비티나 중공구조는 좀 구리다 라고 말하는 분 계시면 일단 무시합니다.

    1 0
작성일

타구감 손맛 등등 이게 대부분 소리에 의한 것인데
타구음이나 소리맛 이렇게 표현하지 않죠
착각이든 뭐든 귀를 막지 않으면 구분합니다
결국 다르긴 다른거고 그걸 위해
클럽 개발사는 주조채던 중공이던
단조의 음을 내려고 노력을 하기도 합니다

클럽 제조사도 알고 있고 많은 사람이 소리로라도
구분하는 것을 느낀다고 무시라뇨 허허

취향 차이는 인정해주시는게 대인배 아니겠습니까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hweh1&logNo=70074013278&proxyReferer=http%3A%2F%2Fs.ppomppu.co.kr%2F%3Fidno%3Dgolf_12315%26target%3DaHR0cDovL2Jsb2cubmF2ZXIuY29tL2Nod2VoMS83MDA3NDAxMzI3OA%5C%3D%5C%3D%26encode%3Don

    2 0
작성일

그러니까 귀맛 즉 소리로 구분하는 가지 손으로 구분하는 게 아니라는 말인데 같은 소리를 하고 계시네요.

    1 0
작성일

그러니까 주조 단조는 차이는 인정하시는거죠?
소리의 차이 즉 타구음을 손맛 또는 타감이라 표현하는게
싫으시다는건지?
관용적 표현으로 받아주시면 될텐데
추가로 미즈노든 어떤 테스트 기관이던
소리의 차이가 대부분이란거지 100% 소리라고
하지 않습니다

    0 0
작성일

관용적으로 받아 들이기엔 너무나 틀린 표현을 왜 받아 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하도 사람들이 손맛손맛 거려서 골프를 시작하거나 초보들이 아 타감이라는 게 손맛으로 존재하나보다 라고 오해하기 딱 좋습니다. 이렇게나 틀린 표현을 왜 받아주나요?

또한 님은 귀를 제외하고 손맛이라는 걸 느낄 수 있으세요? 그리고 백퍼센트는 어디서 나온 소리입니까?

    1 0
작성일

손맛 보시려면 포틴 한번 써보세요.
미즈노 v300 단조채와는 좀 다른 찰진 맛을 느낄수 있어요.
처음 포틴으로 시작해서
V300 미즈노 치다가 손맛을 못잊어서 다시 포틴 쓰는 1인입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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