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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스크린에서
드라이버 장타자 (230이상) 또는 괴물로 불리다가
정말 똑바로 드라이버가 멀리 갔었거든요~
그런데 한달전부터 미칠듯한 훅+엎어치기+탑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ㅠ
훅은 오른손 개입을 인위적으로 배제하니 좀 나은데..
엎어치면서 탑볼되는거 막는 드릴 있으시거나, 극복기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덧) 샤프트는 벌써 바꿔보았습니다만, 역시.. 감기네요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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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좀 빼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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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지만 뭔가 기본적인게 잘못되면 그런거같드라구요 그립 손가락모양과 어드레스 손목각도 등등 사소한거 하나가 큰 차이를 만드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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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너무 똑같으시네요... 저도 250씩 날리다가 ㅠㅠ 한동안 돼지꼬리샷으로 고생했는데요. (아직 완치는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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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가서 몸이 딸려 나가면서 보정하려고 팔이 더 달려들고 결국 엎어처서 오시먹고 고꾸라지거나 낮은 탄도 쪼루 맞으면 엄청난 훅 ㅠㅠ 제친구가 그걸로 2년째 고생중인데 이야기 해줘도 거리 미련이 남아서 못고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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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을 코킹없이 어깨로만 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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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아웃이 심해서 1시방향 던질수록 더 감겼습니다. 의도적으로 아웃인 하니 약한 인아웃이 되고 훅이 잠잠해 졌지만 몸이 아직 기억못하규 자꾸 탑에서 헤드가 뒤로 누워서 고생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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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제가 3개월전 격은 현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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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22076813님의 댓글 보헤미안220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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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이 안되어서 좌측 팔이 접혀서 훅이 날 가능성이 제일 큽니다. (회전이 안되니까, 왼팔을 접어야만 펴져있는 오른팔에 맞출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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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많은 말씀들이 있으신데..다 맞으신 말씀이고..또 개개인마다 다를수도 있긴한데 증상보면....일단 탑핑이 아닐겝니다...너무 과한 스트롱 그립 or 엎어치는 샷 때문에 페이스가 클로즈되어 발사각이 현저하게 낮아져서 일명 뱀샷, 혹은 완벽한 풀 샷이 생기게 됩니다. 훅과는 다른 왼쪽으로 확 당겨지는 현상이죠. 이유는 거리를 더 내기위해 다운스윙 스피드가 빨라지고, 그로 인해 페이스가 조금씩 열려맞아서 점점 스트롱 그립으로 잡아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평소 스윙의 70%의 힘으로 쳐서 똑바로, 혹은 드로우 구질로 갈때까지 그립을 뉴트럴로 조금씩 옴겨보세요. 차츰 나아질겁니다. 단! 강한 스윙이 되면 다시 열려맞게되고 또 그립 돌려잡고 하시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만약 현재 상태에서 그립 바꿔잡지 않고 고치고 싶다면 다운스윙시 코킹을 더욱 급격하게 끌고 내려오세요. 티도 지금보다 약간 낮아야 할거구요. 방법은 두가지 제시했는데 이 둘중에 무엇이라도 관계는 없어보이나 필드에서도 안정적이 되시려면 전자, 당장 그립고치기가 힘들고 이질감 들면 후자를 선택하세요. 뭐 따지고보면 후자가 거리도 더 늘겠군요. 다만 컨디션에 따라 와이파이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후자는 한번씩 왼쪽으로 터지는 샷은 감안하고 치셔야 할겁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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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님 코끼리 코 만지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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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스윙을 단시간에 고치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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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의견이 있지만, 저도 꼬꾸라지는 개훅에 2년정도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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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감겨서 나오는 개훅은 어드레스때 꼿꼿이 서서 그럴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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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잡았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의 조언 때문에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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