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들러펜조아님의 댓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린 근처에 떨어졌을 때에도 어프로치도 안가지고 가서는 어프로치 가져다 주면 어드레스 잡다가 "엇 그냥 퍼터로 해야겠네" 이럽니다.

그다음부터 같이 안갑니다.^^

내맘님의 댓글

저는 캐디한테 대뜸 반말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게 그렇게 거슬리더라구요. 요즘은 그런 사람이 그닥 많지 않습니다만..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저도.

워니원님의 댓글

4인 1팀이면 일정한 시간을 나눠서 공유하는 건데... 그런 분들 있으면 나머지 3명이  그만큼시간에 쫓기는 거죠..
안타까워요.

큰머리님의 댓글

이곳 홍콩에서는 캐디가 옵션이라 대체로 노캐디 플레이를 하는 편인데
간혹 너무나 캐디가 챙겨주는 골프에만 익숙하신 한국분들 팀이 있더라고요.
남은 거리 감안해서 채 2-3개정도, 그린주변에서 웨지 2개와 퍼터 정도는 기본적으로 챙겨 가야 하는데
채 가지러 왔다갔다.. 여분 공 하나 안챙겨서 또 왔다갔다.. 암튼 좀 그랬습니다.
물론 내 돈 내고 치는 골프니 허겁지겁 할 필요는 없지만.. 조금씩 배려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Speedmaster님의 댓글

익숙해질때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는것 같아요..
클럽 2-3개 안가져가는거는 모르는 사람 아니고서는 뭐라고 하셔야..ㅎㅎ

핑골프매니아님의 댓글

저는 개인적으로 초면에 대뜸 반말하는게 제일 거슬립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말이죠...^^
초면에 캐디한테 야야 거리거나 아줌마 라고 한다던지 하는건 기본 인성이 글러먹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농담으로 언니 정도면 모를까 그것도 상호간에 확인하에 ㅎㅎ

골프초보깨비님의 댓글

아무리 캐디라도 지킬건 지켜야죠.
오늘 연습하러 노캐디 퍼블릭 갔는데 와이프에게 드라이버 친후 줬더니 내가 캐디로 보이냐고 면박먹었어요.

캐디있어도 직접 꼽고 그러는데 오늘은 왜 그랬는지? ㅎㅎ

필릭스초이님의 댓글

전 캐디님이라고 해요. 그리고 라이 놓은거 초보지만 제가 직접 놓습니다. 그래야 실력이 늘죠^^
라이 잘 보는 캐디에 따라 스코어가 왔다갔다하는 골퍼가 되고 싶지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