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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54후기 ㅠ
  장비 |
찰스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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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4-29 21:44:26
조회: 1,286  /  추천: 6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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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배달된 mp54....
3p 8개세트..
완전세삥.
보는것만으로 가슴이 떨립니다.

제첫 새 아언셋 (기존 중고 714 ap1 게다가 us스펙으로 기스 장난아닌...)
게다가 포지드...

샤프트도 플젝5.5 무게감이 딱입니다.
(그전에는ns950)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말 어려운채네요ㅠ(저한테는)

헤드가 이쁘지만작고..
정말피드백이 확실하고
정타가 잘안맞으니 소리도 안좋네요ㅠ

이제시작한지 거의 1년되고
얼마전 스크린서 언더파도 치고
머리올리러가서 104타치고
자신감붙어서 싸게나온 mp54를 설레며 질렀느데

아직 제수준이 안되나봐요ㅠ
정타가왜안날까요...

와 그리고 왜들3번아이언 안치는지 알겠어요
10번정도휘둘렀는데
정타는 하나도없고
100미터정도밖에안갑니다ㅡㅡㅋ

어렵네요 미즈노 프로..
조금 적응시켜보고
안되면 보내야겠지요ㅠㅠ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3번은 진짜 연습 잘하시면 그것만큼 좋은 무기가 없습니다. mp쓰는 순간부터 '훈련'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1 0
작성일

그렇군요 오
당연한 과정이라는 사실이 안심이되네요

    0 0
작성일

오프셋 거의 없고, 솔이 얄쌍하게 빠진 중상급자용 클럽...
멋지죠... 다운블로를 정확히 구사할 수 있고 볼 스트라이킹을 정교하게 구사할 수 있는 분들에게는 최상의 선택입니다.
반대로 이런 분들에게 요새 많이 나오는 7번 기준 28도 파워로프트로 나오는 클럽은 최악이겠죠. 거리 조절도 힘들 것이고, 눌러치니 탄도도 안나올 겁니다. 샷에 대한 피드백도 판단하기 힘들 것이구요.

뭐 클럽 선택은 본인 자유인데, mp54 쓰시면서 좋은 점은 연습 많이 하시면 본인 스윙을 교정할 수 있는 스승같은 존재이고, 안좋은 점은 제대로 된 스윙 만들기 전에는 계속 어렵겠죠...

    1 0
작성일

하도 퍼올리고
탄도가 너무높아서
요즘은 눌러치자 생각만하는데
확실히 어렵네요. 어서 극복하면 좋겠습니다ㅎㅎ

    0 0
작성일

초보때 처음 산 아이언이 MP52였습니다.. MP54의 할아버지뻘이죠.. 성격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구입한지 9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도 쓰고 있습니다..
타구감 좋고, 피드백 확실하고, 아주 좋은 아이언이죠.. 아직까지도 성능은 나무랄데가 없는데, 좀 시간이 지나고 보니.. 자꾸 뭔가 사고 싶은 생각이 든다는 것밖에는 없네요..

    1 0
작성일

9년 와...진짜오래쓰시네요;; 진정한 고수는 장비탓을 않는다.,^^; 저도 꼭 제채가될때까지 연습해볼랍니다

    0 0
작성일

mp-18 mmc+플젝 5.5 사용중인데, 요거 사기전엔 멍때리면서 쳤다고할까... 지금은 정신 바짝차리고 칩니다. 덕분에 자세도 좀 더 좋아졌어요

    1 0
작성일


한샷 한샷 집중해야겠어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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