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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기서 가입은 해놓고 글은 처음 적게 되었습니다.
양쪽 다 구경만 하고 있었는데, 아직도 여기 인터페이스가 적응이 안되긴 하네요. ^^;
1.
제가 어제 필드나가서 42퍼팅을 했더군요.
42, 36, 46, 38, 42 , 43, 41, 40 (제가 올해 나간 필드나가서 친 퍼터 수 입니다.)
어제 필드에서 버디찬스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대부분 보기나 더블로 막았죠.
우선 오케이가 손바닥 한뼘정도 외에는 오케이를 안주는것도 있지만... 너무 퍼팅수가 많습니다.
그래도, 드라이버와 아이언이 잘 날아가줘서 어제는 올해 라베를 했습니다. ^^;
제가 퍼팅할때는 샤프트로 퍼팅라인과 홀컵 정렬하고 홀컵과 공의 거리를 측정한 후 스트로크 하는데...
어제 후반에는 저런 절차 안가지고 감각적으로 치니깐 오히려 대부분이 홀컵에 붙게 되더군요.
퍼팅 라인으로 정렬 않하고 치는게 더 정확하니.. 앞으로 이렇게 쳐야하는지...
보통 회원님들은 어떻게 치시나요.
(투볼퍼터 쓰고 있는데, 윌슨 퍼터 일자형이랑 블레이드 질렀습니다. ^^)
2.
윌슨퍼터에 관해서 입니다.
오딧세이 투볼 카운터발랜스의 경우 1~2인치 길게 구입하는게 좋다고 적혀있고, 실제로 지인분 몇분이 해당 모델을 쓰고 있습니다. 저는 투볼팽 슈퍼스트로크 제품을 쓰고 있구요.
이번에 윌슨퍼터 34인치로 일자형과 블레이드형 두개 구입했습니다.
근데, 본문을 읽어봐도 길게 구입해라는 안내문이 없던데, 35인치로 구입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기존에 쓰던 퍼터랑 같게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3.
퍼팅 관련 좋은 영상 추천 좀 부탁드려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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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조절은 초보;;;때 의미가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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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을 믿고, 눈으로 이 공을 어디 지점까지 보내서 라이타고 넣겠다 생각하고 치니깐.. 홀컵 근처에 잘 가더라구요. 너무 퍼팅라인과 맞추고 칠려고 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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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에서 다른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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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서 하던 습관을 필드에 적용할려고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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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자이지만 여성용 퍼터를 구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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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2퍼터 이내면, 상당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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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키작아서 여성용 써야할듯 싶은데 어떤거 사용하고 계세요? 34인치 몬트레이 중고로 사왔는데 무지 기네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