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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만 갔다오면 스크린이 안맞네요.
인도어에서 연습 잘되다가 스크린 가면 리셋되고 ㅎ필드나 인도어는 넓으니 오히려 천천히 리듬감있게 공임팩트에 집중되는데, 스크린은 템포도 빨라지고 상체가 덤비고 공이 벽에 맞는 소리에 스윙풀고 스크린 보려고 자세도 무너지는것 같아요.
그러다 자기합리화로 이 오락기계서 난 지금 뭐하는거지.? 기계적인 퍼팅감이 진짜 그린에선 무용지물인데 왜 여기서 아둥바둥할까 하는 생각이 들지요 ㅎ 실제로 스크린에서 치는 거리감 필드서 적용했다 버린지 오래입니다.
예전에 오육언더 하며 스크린이 잘맞을땐 이런 생각이 안들었는데.. 하여간 안맞으니 재미도 떨어지고 별로네요 ^
인도어에서 연습 잘되다가 스크린 가면 리셋되고 ㅎ필드나 인도어는 넓으니 오히려 천천히 리듬감있게 공임팩트에 집중되는데, 스크린은 템포도 빨라지고 상체가 덤비고 공이 벽에 맞는 소리에 스윙풀고 스크린 보려고 자세도 무너지는것 같아요.
그러다 자기합리화로 이 오락기계서 난 지금 뭐하는거지.? 기계적인 퍼팅감이 진짜 그린에선 무용지물인데 왜 여기서 아둥바둥할까 하는 생각이 들지요 ㅎ 실제로 스크린에서 치는 거리감 필드서 적용했다 버린지 오래입니다.
예전에 오육언더 하며 스크린이 잘맞을땐 이런 생각이 안들었는데.. 하여간 안맞으니 재미도 떨어지고 별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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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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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샷이 필드 가면 정말 재미있는데 (옆 사람 벙커샷 구경), 스크린은 달라도 너무 달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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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젖어서 공 떠있음 스크린처럼 치기도 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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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스크린 긴장울렁증이 있어서 스크린가면 엎어치고 스윙빨라지고 망하더라구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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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적으로 어둡고 좁은 공간이라 그런가봐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