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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책 정보를 듣고, 읽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절판이라, 알라딘의 중고책 거래를 통해 구했는데, 거의 새책 상태라 기분좋게 읽기 시작했네요..
47세의 골프를 사랑하는 미국의 스탠딩 코미디언이 집과 전 재산을 처분하고, 일년동안 세계를 돌며 특이한 골프장에서 라운드 하는 여행기입니다..
최남단에서 최북단, 사막, 정글, 고산병이 발생할 정도의 고지대.. 정말 여러가지 특이한 장소를 돌며 골프를 즐기는 이야기를 특유의 미국 유머(재미있는지 없는지의 애매한...^^)를 섞어가며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라운드가 안나와서 좀 섭섭하기는 한데, 태국에서 만난 한국 꿈나무들과 코치 이야기가 약간 나오기도 합니다...
"부럽다.. 나도 언젠가는 은퇴하고 이런 삶을 즐겨봐야지~~" 하면서 읽다보면 금방 끝이나는, 가볍게 읽을만한 책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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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그린피가 비싸서 안 온걸까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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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집이 부담되서 아닐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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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해외 골프 환경이 궁금했는데,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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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 세계 골프장 순례하면서 쳐보는 것이 소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