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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연습장에서의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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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13 11:47:18
조회: 464  /  추천: 2  /  반대: 0  /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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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연습장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최대 고민은 우드,유틸류의 탑핑, 뱀샷인데요,

가끔 헤드가 공 위를 핥고 지나가는 샷도 나오고 아주 환장할지경입니다;;

인도어 연습장에서 쳐도 별반 다를바가 없더군요 ㅠㅠ

이렇게 저렇게 고민해보다가 드라이버스윙처럼 체중이중을 줄이고 공을친다음에 자연스럽게 체중이 넘어가도록 해보니까 드디어 정타가 나오고 공이 뜨기 시작하네요.

언제부턴가 체중이동이 잘 되면서 비거리가 늘어나니까 임팩전에 너무 심하게 우에서 좌로 몸을 던졌던 모양입니다;;;

모든 스윙에 적용해보니 체중이동을 안한다고 생각해도 자연스럽게 공이 맞으면서 체중이동이 되고 정타율이 아주 높아지네요;;;

골프라는게 참 뭐 하나 깨닫고 좋아지면 또 그게 과해져서 망가지고... 이런 과정이 끝없이 반복되는것 같습니다;;;

고민이 해결되니 또 다음 라운딩이 기대되는군요 ㅎㅎㅎ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초보인 저는 스탠스 잘맞추고 헤드업만 조심하면서 내 리듬대로 스윙하면 정타는 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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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맞아요. 헤드업하고 일정한 리듬이면 문제될게 없죠 ^^
다만 필드만 나가면 그놈의 비거리 욕심이 꿈틀꿈틀하면서 모든게 망가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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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스윙폼을 바꾸니 갑자기
드라이버샷 탄도가 낮게 깔립니다.ㅜㅜ
임팩트시 오른쪽어깨를 아래쪽으로 떨구면
고쳐질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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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릴리즈만 좀 일찍 해준다는 느낌으로 쳐도 탄도는 좀 높아지더라구요.
그리고 공을 보지말고 공 오른쪽 바닥을 타겟으로 헤드를 던져도 탄도를 높일수 있습니다.
뭐 검색해보시면 수많은 방법들이 있으니 쉽게 해결 가능하실거에요 ^^

    0 0
작성일

공뒤를 확! 찍어버린다라는 생각으로 치면 잘맞더라구요

특히 우드류들은 헤드가 크니 뒷땅에 대한 부담감때문에 윗 부분을 치는경우가 많아요~

프로선수들이 디봇을 크게크게내듯이 확! 자신감가지고 ㅎ

쭉쭉 맞아줍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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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음 좋은 방법같습니다.
우드류 들은 쓸어친다고만 생각했는데 땅에 박히더라도 찍어버린다고 생각하고 함 해봐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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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하여튼 우드란 넘이.. 들었다 놨다 하죠..
그렇게 안맞다가.. 저번 금요일 란딩때 딱 한번 들었는데.. 그린에 떡 올려 주더라구요..
물론 그 후론 안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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