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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사진을 안찍으셔서 절벽벙커 만.. 사진은 저렇게 보여도 거의 2m남짓 벙커였다능... 두번만에 탈출했네요....
처음 보는 사이라 오케이 못하고 땡그랑 했더니 투온하고도 3펏이 일상이 되더라고요!!!
버디하러갔다가 보기 파하러 갔다가 더블 보기 하러 갔다가 뜨리뿔 ㅋㅋㅋㅋㅋㅋ
날씨도 좋고 그린도 변덕은 있었지만 나름 풀올라오기 전인거 감안하면 좋았습니다
조인도 별거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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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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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나게 잘하고 오셨나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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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만 했습니다 ㅎ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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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가 벙커 정리를 안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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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고생했습니다 게다가 핀도 바로 앞에 있어서 살짝 올릴려다가 턱에 걸려서 다시 내려오는 바람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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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다 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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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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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크게 진상은 없었어요. 조인정도면 대부분 골프에 빠진 사람들이라.. 운동에 미친사람들은 순수하고 열정적인분들이에요. 오히려 담에도 같이 라운딩하자고픈 맘 들때 많죠. 물론 지갑사정에 그렇게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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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대기할때는 심심했지만 18홀 내내 잼나드라고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