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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언이나 드라이버나 스윙이 잡혀가고 있고 골프가 더 재밌어지고 있습니다.
드라이버는 스윙 궤도를 계속 찾아가는 중입니다. 최근에는 구질도 쭉쭉 뻗고 시원한 스윙이 자리잡게 되어 영상을 찍어보니
백스윙에서 오버스윙이 나더군요.
하지만 오버스윙을 했을때 임팩트에서 정확이 맞는 걸 느꼈습니다.
오버스윙을 고쳐야 할까요?
이대로 스윙을 굳혀야 할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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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 맞으심 굳이 고치실필요 없지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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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데뷔 할거 아닌이상 잘 맞으면 굳이 수정할 필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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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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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대로 쭉 더 연습하시면 상위1% 아마츄어되십니다.ㅎ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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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스윙이 매일 달라져서 굳히기도 쉽지 않습니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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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0개월인데 엄청 잘하시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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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친것만 올려서 그렇게 보이시는 겁니다. 열번에 두번 꼴이에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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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이 꺽여서 오버 스윙 처럼 보이는 거지 굳이 잘 맞으면 고칠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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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스 부터 교정 하셔야 할것 같네요. 굳이 무릎을 구부릴 필요는 없고 선 자세에서 살짝만 놓아 준다는 느낌으로 무릎을 놓으시고 고개는 좀더 들어서 엉덩이 부터 머리 뒤통수 까지 골프 클럽을 놓았을 때 일자가 되도록 스탠스를 만들어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립도 이상하네요. 팔을 쭉 늘어뜨린 상태에서 덮어 잡아야 하는데 무언가 길게 밀어 잡는 느낌. 오버 스윙은 잡아야 하는 것이 스윙이 일정해 지지 못하고 연습장에선 잘 맞을지 모르나 필드에 가면 그날 기분에 따라 안맞을 확률이 매우 높을 것 같네요. 오버 스윙을 잡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오른 상박이 쟁반 들듯 지면과 90도가 되고 백스윙시 왼팔꿈치와 붙어야 합니다. 스윙영상 소리에서 들을 수 있듯이 둔탁한 임팩트 사운드는 스윗스팟에 맞지않고 있다는 방증이지요. 키에 비해 공과의 거리가 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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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짧은 영상에 정말 정성스럽게 달아주셨네요ㅠ 원포인트 레슨을 해주신 것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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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 탑에서 왼쪽 팔꿈치와 오른쪽 팔꿈치가 최대한 모아지면 오바 스윙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오른쪽 팔꿈치는 지면과 90도 쟁반을 든 모양이 되어야 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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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감사합니다. 어드레스 자세부터 손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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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발 정렬은 소실점을 생각했을 때 어느 정도 맞는 거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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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첨언드리면 일부러 크로스스탠스로 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