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오렌지님의 댓글

글쎄요.. 연습장에서 촵촵 정타 잘 때리시는분도 필드에서 개죽 쑤는 경우 있으니...
필드는 경우의 수가 많으니까 단정 짓긴 힘들겠네요.

RiquelmE님의 댓글

드라이버,아이언 그렇게 쳐도..... 숏게임에서 폭망하는 경우가 많아서.... 단정짓긴 힘들거 같아요

icreep님의 댓글

숏게임, 퍼팅이 더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장담키 어렵습니다.
저도 한참 연습할때는 미들 아이언 기준 볼 탄착군이 1M~3M 이내로 대부분 형성 되었습니다. (필드 드라이빙 레인지)
필드는 페어웨이가 완전 평지가 거의 없기 때문에 많은 라운딩을 경험하지 않는한 사실상 또 다른 얘기가 됩니다.

디자이너남님의 댓글

인도어 거리도 중요해요.
전 백미터 남짓한 인도어에서 드라이버가 기가막히게 직진으로 가길래 이제 잡았다 했더니 이백미터부터 우로 흐르기 시작하는데...ㅎㅎㅎ

독사홍님의 댓글

롱게임에서 좌우20M내에 떨어뜨릴 실력이면 어프로치만 받쳐줘도 90타대정도 될거 같네요.
그런데, 롱게임이 저정도가 안되는 컨디션이어도 어프로치랑 퍼팅을 잘하면 90타대는 나올 수 있지요.

골프초보깨비님의 댓글

전혀 상관이 없을수도 있어요...^^ 그래도 대체로 잘 치시는 분들이 필드에서도 잘 치긴 하죠.

laputa님의 댓글

드라이버야 비슷할수 있어도...아이언의 경우 필드나가면 평지가 아니기 때문에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우주호랑이님의 댓글

저 연습장에서는 공위치 어느곳에 두고 쳐도 70M샷 안에서는 다 10M안쪽으로 다 넣는데 필드가면 110 입니다.ㅠ
일단 샌드에 빠지면 맨붕1차, 필드마다 다르긴한데 그린이 빠른곳에 가면 어프로치샷에 대한 구르는 범위에 대한 맨붕2차, 이로 인해서 짧은 로빙샷을 치려다가 거리 실패 3차 맨붕. 늦게 올려서 허겁지겁 퍼팅하다가 3퍼팅...4차 맨붕. 지난주에 정말 딱 저렇게 됐습니다. 공은 3개 잃어버렸어요.

콜원님의 댓글

오비만 없어도 100타는 쉽게 깨지 않나요?

골프초보깨비님의 댓글

오비가 전혀 안나니까 90개이하로 떨어지더라고요...~~

달려언니님의 댓글

인도어에서 아무리 잘쳐도............... 그래봤자 매트위에서 치는거라서.......

필드 타수는...... 그냥 잔디밥 많이 먹은 사람이 잘치지..
연습장에서 죽어라 몇년 쳐봐도 타수 줄이는데는 큰 영향이 없...............;;;;;;

icreep님의 댓글

그리고 초심자 때는 OK 없이 홀인 기준으로 스코어 적으면 100타 깨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또한 해저드, OB시 보통 수준 이상으로 Rule 적용하면 그것도 100타 깨는데 쉽지 않고요.

질러서싱글님의 댓글

뭐 워낙 변수가 많네요. 일단 기본기는 합격인건가요.

onthetee님의 댓글

매트는 잔디랑 다른세계라
매트는 뒷땅 조금 나도 대충 밀고 나가지만 잔디는 여지 없으니까요 특히나 양잔디는 더 하구요 ㅠㅠ